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들어가서 저희 지역구 출마자에 대한 신상을 보고, 일단 결격사유 있는 사람들을

먼저 제거하고 찍어야 되겠다고 봤습니다. 찍을 사람 없더군요. 그나마 X번 피해서 찍을려고 했던 사람이 세금

미납자라서 누굴 찍어야 할지...

이번에도 예외없이 전과자가 후보자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데.. 여기에도 물타기를 하는게, 전과자 중에 민주화 운동을 하다가 전과자가 된 사람도 있다 이렇게 소개하더군요. (물론 KBS죠) 아니 그런 분을 왜 전과자로 만드나요 ? 당연히 복권시켜드려야 하는 것 아닌가요 ? 복권되고 국가에서 배상받으면 그런 분이 왜 전과자 인가요 ? 아직 우리나라가 민주화 운동하시던 (또는 지금도 하고 계시는) 분들을 전과자로 만드는 독재전체주의 국가였나요 ? 만약 그렇다면 왜 아직도 그 잘난 대학교수님들은 시국선언 안하시죠 ? 언론사는 왜 가만있죠 ? 아 우리나라에 대학도 없고 언론사도 없긴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