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어모듈에서 임베디드랑 Stand alone을 장단점을 왜 이해 못할까요?
2016.04.20 13:23
어제 과제발표하면서
제어모듈을 일반적인 임베디드로 해서 원격조정을 하거나
아니면 기능제어와 Stand alone의 기능제어에 대한 차이를 설명을 했는데
왜 이해를 못할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임베디드로 기기에 박혀서 제어하는것과 Stand Alone으로 제어하는것과 무슨차이가 있는지 말이죠.
사실 임베디드의 경우 외부 신호 하나에 프로그램된 여러가지 기능을 시작할수 있고
(명령어 패키지)
Stand Alone의 경우 I/O보드의 여러가지 기능을 하나하나 제어할수 있어
가정용 기기에는 몇몇 명령어를 기능만 할수 있는 임베디드 방식이 낫지만
Stand Alone의 경우 과정이 바뀔때마다 세밀한 작업을 동시에 하면서
원하는 프로그램만 바꾸어 넣는다면 IoT기기로써의 우위가 있다라고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 이해를 못하는듯 합니다.
샤오미의 주변기기들의 경우 Stand Alone방식으로 구동되는 게 아니라서
특정기능외에 기능을 확장시키거나 다른 기능을 더할수 없다 정도로 이야기를 했는데
흠....
제가 이상한 건지 아니면 접근방식에 대한차이점인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코멘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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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색주
04.2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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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날다
04.20 14:34
음. ..
임베디드와 스탠드얼론,..
성야무인님 설명을 들으니까..성야무인님이 실수하신듯 합니다.^^)
임베디드..기능 내장방식이죠.이 방식은 기 설계되어 내장된 기능만 사용이 가능하며 추후 펌웨어 교체만으로는 기능추가가 불가능하고 부품의 교체 또는 추가에도 한계가 있는 방식을 말합니다.즉 범용성이 떨어지는 설계방식입니다.
이방식의 상대적 개념이 범용 상용설계 제품입니다. 일반 범용 PC가 있읍니다. 운영체제, 내부 보드나 칩셋의 교체가 되고 기능도 변경, 확장됩니다.
스탠드얼론. 이건 우리말로 단독형이라고 햐며 외부 전산망이나 통신망 연결없이 동작하는 방식이죠. 이방식의 제품군은 주로 임베디드 설계 제품이 많지만 DVR류는 상용PC도 많이 씁니다.
이방식의 상대적 개념이 망연동방식 또는 원곅제어 방식입니다. 이밤식을 지윈하는 제품은 임베디드 또는 상용 설계된 제품 모두 가능합니다. NVR이 보기로 들수 있죠.
이해되셨는지 모르겠네요.(! ^^) -
제가 설명이 조금 부족했는데요. 이야기 하신건 맞습니다만 제가 의미했던건 제어 패키지가 들어가 있어 특정기는외에는 사용할수 없고 사용자가 손쉽게 바꿀수없어 단독으로 제어가 안되는 embedded방식과 OS가 들어가 있으면서 여러가기 명령어 패키지를 유저 마음대로 바꿀수 있으면서 모듈지체만으로도 단독으로도 운용될수 있는 기기의 차이를 설명하고자 embedded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그외에는 딱히 떠오르는 단어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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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날다
04.20 15:05
임베디드라고 하신 것은 맞게 말씀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스탠드얼론 대신에 상용 제품이라고 하셨으면, 듣는 분들이 오해가 없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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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제품이라고 하기도 참 애매한게 이게 산업용 모듈로 설계되는 거라 용어를 정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편입니다. 제어 모듈하나로 범용적으로 쓰이는 건 맞는데 상용으로도 쓸수는 있는데 이게 일반 유저들이 실사용으로 쓰기에는 힘들고 개발자들은 편하게 쓸수 있어서 말이죠. 그렇다고 이게 Dev Board는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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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날다
04.20 15:40
상용제품이라는 말을 사용자의 수준에 얽매어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상용이란 말은 보통 비전문가가 쓸 수 있는 제품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상용제품에는 오라클 같은 데이터베이스도 들어갑니다. 오라클을 일반인 아무나 다룰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시죠?^^
고객의 요구나 목적에 따라 별도 설계 및 제작되는 것을 비상용 또는 임베디드 제품이라고 하고, 모든 대중을 상대로 일반화 시킨 제품을 상용제품이라고 합니다.
휴대폰의 펌웨어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지만, 윈도우즈 10은 상용 소프트웨어인 것이죠.
왜냐하면, 휴대폰의 펌웨어인 안드로이드의 경우 상용 같지만, 삼성, 엘지, 소니 등등에 들어간 안드로이드는 다 별도 빌드업 된 임베디드 펌웨어죠. 그러나 윈도 10은 어떤 회사의 피씨에도 상관없이 깔립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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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에 따라서 얶매이는건 아닌데요. 일단 사용처에 따라서 상용, 산업용이라고 나눠 표현하는데 익숙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휴대폰의 펌웨어를 임베디드 소프트웨어긴 하지만 임베디드로 보지는 않습니다. ^^;
(물론 저만 그렇겠지만)
정상적이지만 않겠지만 킷켓 올라가면서 가끔 타블렛에서 프로그램 만드는짓을 해서리 그냥 중간단계의 소프트웨어 정도로 보고 있어서요.
관점에 차이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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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날다
04.20 16:16
무슨 말씀이신지는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설명드린 임베디드, 상용 등의 용어 정의는 제 관점의 설명이 아니고, 사회적으로 정의된 .. 산업계나 공공기관 등 전반에서 정리되어 쓰이는 기준입니다.
사용처에 따라 상용, 산업용으로 나누시는 것도 좀 아닌 것 같고요. 사용처로 구분하시려면, 일반 소비자용, 기업 및 기관용 등으로 나누셔야 하죠. 아니면, 개발용 제품과 사용제품으로 나누시던가요. 굳이 산업용을 생각하시면, 비산업 또는 일반용으로 하시면 될 거 같아요.
상용은 범용이라는 말과 거의 동의어라서요. 상용을 쓰시려면, 다른 쪽은 전용 제품으로 하셔야 하고요.
물론, 많은 정부과제를 해보셨겠지만요, 제가 보기엔 죄송하지만, 성야무인께서 잠시 혼동하신 것 같아서요. (! ^^)
아니시면 아니겠지만....ㅎㅎ
하여튼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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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으로 쓴 이유는 범용으로 쓰기에는 범위가 넓은 듯한 의미가 있어서 교체 한것으로 보시면 될겁니다. 단순히 범용 이렇게 쓰기는 조금 밋밋해서 과제용으로 쓴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mbedded의 경우는 조금 다른데요. Stand Alone Control Panel이라는 최근에 나오기도 했고 Smart Watch의 경우는 메시지만 받는 단순 전달기기외에 단독으로 프로그램을 넣을수 있으면서 전화까지 가능한 걸 Stand alone고 마켓팅에서 표현하는 일이 많습니다. 따라서 단독으로 운영되는 방식때문에 Stand Alone이라는 표현을 쓸수밖에 없었고 현재 쓰이고 있는 기기들의 Embedded 방식과는 다르다라는 걸 표현해야 했으니 의미 전달을 해야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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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날다
04.20 16:43
오..그런 어려움이 있었군요.(끄덕..끄덕)
하여간 요즘은 영역이 겹치는 경우가 많고 개념을 끌어오기도해서...애매핳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
해색주
04.20 14:52
오호, 설명을 잘해주셔서 이해가 조금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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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날다
04.20 14:36
저가 아는 범위에서 말씀드린거라서 일부 틀릴수도 있읍니다 -
종다리
04.20 22:39
죄송합니다 저도 이해 못했습니다 다만 임배디드는 전용에 가깝고 스탠드얼론은 범용적이라는 느낌을 받네요 -
그것도 상당부분 애매한 이야기라서요. Stand Alone의 경우 유저 혹은 개발자가 OS를 건드리지 않으면서 제어가 가능할 경우 ARM이라도 적정한 최소사양이 필요해서 AP가 같더라도 RAM만 부족하면 Stand Alone이 되기가 어려우니까요. 상당부분 복합적인 의미가 있어서 단순히 Stand Alone급으로 갈수 있는 기기도 한정되 있기에 상당부분 이해시키기가 만만한게 아닙니다.
아니면 듣는 분들이 저처럼 이해를 못하시는게 아닐까요? ^^ 아,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