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경유값을 올리려고 하는 군요.
2016.05.07 07:59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60506204008031&RIGHT_REPLY=R1
우려 했던 그것이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이 올라갔습니다.
벌써부터 밑밥 까는 것을 보니 슬슬 자동차 제조사에 디젤차 그만 만들라고 신호를 주는 것 같습니다.
그렇잖아도 가솔린 대비 차 값이 비싼데 환경부담금과 기름값까지 오르면 아무도 경유차 안 사겠죠.
환경 쪽으로 보면 좋긴 한데...
어차피 하는 거라면 미세먼지 발생량이 경유차 못지 않은 가솔린 직분사 엔진도
매연저감장치를 달고 환경부담금 물렸으면 합니다.
그나저나 앞으로 오래 타실 차 구매하실 분들은 이런 점도 고려해야 할 듯 합니다.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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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색주
05.0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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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러하듯이 그때 그때 땜빵정책이군요..
예전 레조나 산타모 등의 LPG차량을 일반인들이 구입할 수 있게 해서 보급 많이 되니, 휘발유 세수는
줄어들고 해서 LPG값 많이 올렸죠.. 제가 처음 LPG차 구입했을 당시에 LPG가득 충전하면 12,000원 내외였습니다.
충전소에 절대 카드 안 받고 현금만 받죠. 한때 가득 충전하면 6만원대까지 올랐다가 지금은 가득 넣어도 43,000원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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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날다
05.07 14:30
원래 마ㅣ국ㄴㅗᆷ들이 잘 하는 게, 제 손 안대고 제 코 푸는 거죠...
그리고 문제가 생기면 모두 남(애국자)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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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다리
05.07 14:42
멘날하는짓은 탁상공론... 뭐 재대로 파악은 하고 정책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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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환
05.08 09:19
아... 올해 새차 뽑아서 5년은 더타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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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05.08 10:59
대책이라는게 어찌 이렇게 얇게 가는지.. 믿음이 안가요.
정부는 전기차에 대한 지원이나 기술개발에 별 노력을 안기울이고 가장 편한 방법으로만 가려고 하는군요. 과연 이 정부는 창조를 외치는데, 도대체 창조는 관두고 다른 나라 따라가려는 노력이나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아몰랑'이 창조라고 생각하는 것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