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식 = 돌+I
2016.05.11 16:55
공무원들이 제전화를 슬슬 피하기 시작했습니다
담당자들은 거의 자리에 없거나 출장갔다고합니다ㅋ
그나마 통화되는 사람은 적극 검토한다고 하는데
말하는 맥락을 들어보면 온도차확실히 느껴집니다
주위에서 딩구는 행패라도 않으면 공무원들 절대안움직
인다더니 실감합니다
그래서
오늘 전화해서 2차로 속뒤집어 놓았습니다
제가 할일은 오늘까지입니다
저도 까칠하고 미친 돌+I가 싫거든요
능력만된다면 정말 공무원하고 싶네요
낭만적인 직업입니다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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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aesthetic
05.1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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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나 성남시는 투서가 효과적이겠지요 말로만듣던 고담대구는 견고하더군요 주무부서는 물론이고 감사실 시장실 모두 온도차가 확실히 느껴지는 벽같은 공무원 세계를 이번에 느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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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스태덤
05.11 23:45
괜히 욕먹는 조직이 아니죠.
그들 스스로는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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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5.12 05:45
믿고 의지하는 청와대 투서 란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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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아빠처리짱
05.16 17:46
투서, 신문고가 괜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적극 활용을...
우리나라엔 투서라는 유서깊은 문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