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는 이렇게 사라져가나 봅니다....
2016.05.25 14:00
회사에 왔는데 메일이 하나 와있네요. hpe와 csc가 합병을한다. 새로운 회사를 만들고 50대 50으로 갖지만 ceo는 csc ceo가 한다.....
hpe가 팔렸다고 봐야겠죠? ㅠㅠ
코멘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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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날다
05.2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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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KIM
05.26 10:08
hp는 분사되면서 솔직히 hpe가 득을봤죠.. hpi는 항상 적자인데..hpe는 돈을 벌어오니까요. 속으로는 hpi를 팔 줄 알았는데... 돈 되는거 먼저 팔아버리네요.. 그것도 쪼개고 쪼개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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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날다
05.26 11:07
그렇죠? (^^ !)
왜 그런지는 영화 pretty woman에서 리차드 기어가 한 말에 나와 있죠. 참고로 영화에서 리차드 기어는 기업사냥꾼, 좋게 말해서 M&A 전문가입니다.ㅋㅋ -
별날다
05.25 17:04
아.. 그리고 HP는 그대로 있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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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hpe는 아는데 csc는 생소하네요.
요즘 트렌드를 제가 못 쫓아간 건가요? 어떤 회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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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KIM
05.26 10:07
csc도 나름 업계에서 유명한 회사죠... 근데 이해가 안되요... hp에서도 돈버는건 hpe분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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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oteer
05.26 10:39
hpe가 사라져도 hpe의 로고는 검색 엔진에 남을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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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KIM
05.26 13:08
부분적으로 합작사를 만드는거라 hpe는 살려둔다네요.. hpe도 크기때문에 쪼개서 파나봐요 ㅠㅠ
하...그러네요... HPE... HP에서 분리된 지 1년도 못 넘기고.... 쩝!
하기사 처음에 HP Enterprise로 분리될 때부터 버려진 거라는 말이 많았죠.
어쩐지, Digital 일때부터 죽 버텨오던 대학친구가 최근에 그만 두더군요... 아직 정년퇴직이 남았는데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