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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침대에 월마운트 모니터 거치대를 설치하지 않은 것은


추락 사고 발생시 죽을까봐 두려워서 였습니다.


제가 벽에 못을 박는 기술이 별로 좋지 못하고 


모니터 하중이 꽤 되는데다 툭 건드리는 식으로 순간적으로 하중이 매우 증가하여 떼어질 우려가 크니까요.




그러다 얼마전에 생각난 것이, 벽이 아닌 손쉬운 나무판에다 월마운트를 박아버리는 겁니다.


이러면 벽에 구멍이 날 일도 없고 나무판은 쉽게 부러지지 않으면서도 단단하게 구멍을 고정시키는게 용이하니까요.


거기다 덤으로, 위 사진과 같이 앞뒤로 볼트 너트로 체결해 버리면 더더욱 확실합니다.


더 확실하게 하려면 뒤에도 같은 쇠판을 달아서 거기다 너트 해야 하지만요.


그래서 싸구려 책상 길쭉한 거 하나 사서 거기다 월마운트를 붙여버렸습니다.


결론은 이전보다 안전하게 누워서 컴질할 수 있어서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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