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아파트에 사는 주민이기도 하고...표의원
어려움..잘 헤쳐나갈거라...생각합니다.

시민. 한명 한명이 모여...순간순간 잊고 망각하고. 지나가는것이 아닌...꾸준한 관심과 지지..애정어린 비판...대안...후원....조직화된 모습이 조금씩 커나가다 보면...

반드시 해결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19살 . 일한지 7개월....졸업식 때 보고....다시 보자던 친구들...가족들 뒤로하고...저 멀리 갔다는.........엄마의 피끓는.....미디어몽구 17분간의 동영상...11분 보며..


작은아이는 책임감 없게...지시에 무조건 따르지 않게 그렇게 키울거라는.......일하는 엄마의 말...사망일...다음날이 생일이어 케익이라도 먹자던...이야기


7개월동안..매달 1백만원씩 적금붓던....동생 용돈도 주던..."그런 공고"에..보낸 부모의 마음...대학안가고.공고에 스스로 가겠다는........첫째라 책임감이 부모님 도와야지 하는 마음에. 이야기에....공고 보낸것이...마음 아프다는 어머니의 이야기..../


기자님들 ....기자님들....제발....제발


아이의 실수로....아이의 잘못으로...몰고가는 지하철쪽과 회사의 구조적인 문제를 한명의 19살 앙이에게 희생양으로 덮어씌우는 모습...


눈물이 전철안에서 나서 손수건 꺼내어...코..눈 감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