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남자다움을 자랑 하겠습니다!!
2016.06.05 22:05
오눌 이불 빨래를 하고 널어두고 청소를 하고
근처재래 시장에서 장을 보고 오이와 파프리카 브로롤리 양파 월계수 잎과 식포와 설탕을 절야서 피클과 일주일치 먹을 샐러드를 만들었습니다
오징어가 저렴해서 전부 손질해서 소분해서 잔인하게 탁탁탁 썰어서 냉동실에 얼려두고
당근 호박 양파 햄 청양고추를 썰어서 냉동실에 보관, 찰현미와 수수를 사서 밥을짓고 8끼분으로 소분하여 냉동실 보관
작지만 문어가 저렴해서 꽃소금으로 버뮤려서 딱아내고 쌂아서 맥주안주로 해치웠습니다 빨빨래도 다말라서 잘포개서 정리 정돈!!!!
벤지 목욕시키고 산책 시키고 동네 이이들하고 놀다 들어왔습니다!!!
아아... 남자 답다!!!!
얼마나 남자 답습니까 여러분.....
저도 이런 제가 싫습니다 -_-
근처재래 시장에서 장을 보고 오이와 파프리카 브로롤리 양파 월계수 잎과 식포와 설탕을 절야서 피클과 일주일치 먹을 샐러드를 만들었습니다
오징어가 저렴해서 전부 손질해서 소분해서 잔인하게 탁탁탁 썰어서 냉동실에 얼려두고
당근 호박 양파 햄 청양고추를 썰어서 냉동실에 보관, 찰현미와 수수를 사서 밥을짓고 8끼분으로 소분하여 냉동실 보관
작지만 문어가 저렴해서 꽃소금으로 버뮤려서 딱아내고 쌂아서 맥주안주로 해치웠습니다 빨빨래도 다말라서 잘포개서 정리 정돈!!!!
벤지 목욕시키고 산책 시키고 동네 이이들하고 놀다 들어왔습니다!!!
아아... 남자 답다!!!!
얼마나 남자 답습니까 여러분.....
저도 이런 제가 싫습니다 -_-
코멘트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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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06.07 09:18
마초성을 점점 잊고 있습니다 ㅠㅠ -
해색주
06.05 23:56
저는 여유있는 삶이라서 부럽기만 하구만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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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06.07 09:18
여유는 쥐뿔이요 ㅠㅠ -
하뷔
06.06 06:21
훌륭하시네요. 참한 색시만 있으면....
-
바보준용군
06.07 09:18
-_-ㅋ -
바보준용군
06.06 08:33
어제 얻어온 수제 도도리묵으로 날도 어운데 묵국수나 만들어 먹을 래요 ㅠㅠ -
별날다
06.06 13:00
멋지십니다..(^@^)b -
바보준용군
06.07 09:19
안멋집니다 ㅠㅠ
아아...나의 마초성이 사라지고 있어 ㅜㅜ -
별날다
06.07 20:50
원래 요리는 남자의 것이 맞는데요???? 고대로부터... 말이죠.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최고의 숙수는 모두 남자였습니다만....현대에 이르러서야 여자 요리사가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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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하루
06.06 14:46
멋지십니다 (2) -
바보준용군
06.07 09:19
-_- 안멋지다니까요 -
바람직하시네요.
-
바보준용군
06.07 09:19
ㅠㅠ 우어어 -
훌륭하시네요. 참한 색시만 있으면....(2)
-
바보준용군
06.07 09:19
-_-ㅋ(2) -
왕초보
06.07 15:03
그 참한 색시 얘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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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06.07 15:53
조용히 도둑 장가 갈까 말까 하는데요-_-?
천직이 주부인갓 같습니다 -
제이크스태덤
06.07 08:44
남자력이 30 증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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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06.07 09:19
-_- 감소 아닐까요 -
왕초보
06.07 08:47
남자는 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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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06.07 09:20
남자라면 블랙!! -
가......같이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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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06.07 18:45
-_-^ -
똘이아빠
06.08 01:41
준용군님은 늘 남자였죠!!! -
바보준용군
06.08 08:35
수컷은 맞죠 -_- -
결혼 전엔 "에이.."그랬는데..
결혼 후엔 자연스럽게 위에 적으신 것들을
하고 있더라구요.
남자는 결혼 전까지만 인가봐요..^^ -
바보준용군
06.08 08:35
-_-ㅋ 그렇게 됩니까???
용사님의 마초성에 푹~ 빠져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