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류가 많으니 아래 사이트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eleparts.co.kr/front/productlist_morning.php?code=004&listnum=&sort=&block=&gotopage=

STUFProject Phase 2를 제어모듈 형태로 만들때 I/O보드 연결하는 선을 꾸밀때 저 방식으로 했습니다.

1과 2에 대한 답변을 드리자면 각 부분을 아예 따로 분리해서도 팔고 있습니다.

(워낙 여러가지라)

가격은 구입하는 양에 따라서 다르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파트의 가격보다 배송비가 더 들어가는 게 현실입니다.

음...............

(1) 부품은 이전에 온라인샵을 서핑해봤는데 규격이 여러개가 상존하는 것 같더군요. molex 말고도 다른 부품도 있는데 큰 차이는 안나 보여도 서로 약간씩 다른 모양을 띄기도 해서 상호 호환성 및 표준규격의 존재 여부까지 궁금한 상황입니다. 그 기준점이 어느 건지 잘 몰라서요. 그리고 보통 저런 데 사용하는 전선도 어떤 종류인지 궁금합니다. 가능하면 원래 케이블 대로 무지개 색깔로 구비하고 싶은데 말이죠.

(2) 필요한 건 커넥터를 꼽는 소켓이 아니라 커넥터 입니다. 커넥터 분해해봐서 구조를 알고 있는데 선 끝에 다는 팁? 의 가공이 구체적으로 더 궁금한 상황이고요. 2mm 의 팁은 너무 작아서 특별히 제작하는 공구가 있지 않나 싶은데요.

이전에 용산 갔었을 때도 이런 제품에 대해선 거의 잘 안 알려줘서 그냥 기성품으로 100개 제조해서 샀었는데 (물론 필요한 건 8개 남짓;)  상황에 맞게 필요한 부품만 골라서 구입해서 직접 만들고픈 상황입니다.

저도 PIGGRL2 조립 준비하면서 좀 알아봤던 것들이네요.

(1) 규격을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제가 썼던 것은 JST-PH2 였네요.

(2) 저런 커넥터를 잘 보시면, 사실 플라스틱 커넥터는 제대로 고정해주기 위한 하우징에 불과합니다. 실제로 핀과 물려지는 부분은 crimp라고 부르구요. crimping tool을 가지고 crimp랑 선을 찝어줄 수 있습니다. crimp 또한 규격을 잘 보셔야 하구요.

용산 동신전자에 가니 모든 궁금증이 해결되네요.

원하는 부품들 실컷 쇼핑하고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