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고] 시계 하나 샀습니다.
2016.07.05 13:51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았습니다만 어쩌겠습니까 이미 마음에 영접해 버렸는데....
살려고 마음 먹은지는 꽤 되었습니다만 역시 이런 저런 사정 때문에 미뤄놓았던 걸 이번에 조금의 수입이 있다 싶어서 샀습니다.
사라고 해 준 아내에게 감사를. ^^
코멘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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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하루
07.05 14:00
아내 아이폰 수리 글이 눈에 쏙 들어오네요^^ 지름 축하드려요~ -
맑은하늘
07.06 06:19
저두요..ㅎㅎ -
푸른들이
07.06 07:43
아~. 배터리 교체한다는 이야긴데... 마침 어제 일정이 그거라서...
네 잘 수리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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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날다
07.05 14:46
오... 지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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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이
07.06 07:43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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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7.05 15:43
지름을 축하드려요...
커플로 2개 지르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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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이
07.06 07:44
그러게 말입니다. 그랬어야 하는데....
그냥 이래저래 쓸 수 있도록 38mm짜리로 샀답니다. 그런데 등록해 놓고 보니 음.. 좀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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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
07.05 16:50
지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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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이
07.06 07:44
^^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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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7.06 06:19
축하드리고.. 잘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푸른들이
07.06 07:46
네 잘 쓰겠다고 생각했으니 잘 써야겠지요.
물건을 살 때는 이걸 할 때 요게 있으면 좋겠다고 지름을 정당화하지만 실제 사고나선 잘 쓴다는 티를 내기 위해 실제 용도를 그때부터 고민한다고 하더니.. 그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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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아빠
07.06 14:19
오~~ 영롱하군요!! -
푸른들이
07.06 14:23
^^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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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은, 지름은... 흑흑
저렴한 페블도 엄두를 못 내는 유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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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이
07.06 17:11
^^ 그렇죠.
때론 원하는 걸 사라고 쉽게 이해해주는 아내가 그래서 많이 고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