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개, 돼지라는 분을 보니 이러면 대체 어쩔 생각인지 궁금합니다.
2016.07.10 13:22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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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날다
07.10 17:39
원래 들쥐나 개 돼지 만도 못한 쓰레기들이기 때문에 그런 소리를 하는 겁니다.
남의 위에 서려면 스스로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길도 있지만,
남을 자기보다 깎아내리는 길을 걷는 쓰레기가 더 많은 누리에 살고 있다는 것이 슬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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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맨
07.10 22:48
아는 사람만 아는 이야기지만 지금 현재의 교육부는 뉴라이트 성향으로 돌아선지 오랩니다. MB정부 들어서면서부터 그쪽으로 가더니 근혜정부에서 정점을 찍고 있죠. 망언을 한놈 뿐만 아니라 교육부에서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그런 인식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놀라지 않을 자신 있습니다. 저런 놈들이 아이들 교육 정책을 만드는데 아이들이 제대로된 인격을 갖추고 자라날 수 있을 까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친일파 정권이 아닌 제대로 된 민주정권이 탄생했을 때 제일 먼저 개혁해야 할 부분 중에 하나가 바로 저 교육부입니다. 이 나라의 미래 세대들에게 꿈도 희망도 없는 세뇌 교육을 하고 있으니 미쳐도 한참 미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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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후^^
07.11 09:52
그 사람 좀 웃긴건, 자기 자신도 수족에 불과한 사람인데, 젊은 시절 고시 쪼가리 하나 붙은거 가지고 자기가 마치 봉건영주정도는 되는줄 착각하고 있는거 같더군요. 망상에 찌들어서 현실감각이 없는 멍청한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그정도 사안은 공무원 품위유지 위반정도 밖에 안되서, 법적으로 파면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따라서 지금쯤 아마 윗선에서 그냥 사표쓰고 빨리 나가라고 눈치를 엄청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때쯤 되면 평생 똥구멍 빨고 살았는데, 자기도 개,돼지에 불과했구나 비로소 좀 느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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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는대로 빨리 사표쓰고 개돼지처럼 충성하면 한자리 줄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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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7.12 10:46
당연하죠. 빨리 사표쓰는데 반대 급부가 없을 수 없지요. 곧 무슨 당에 한자리 주시겠지요. 저런 분들 평생 개돼지 딱지 달고 다니신다는 사실을 이제 아실까요 ? 인터넷 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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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07.11 11:29
어 짜피 개, 돼지 눈에는 머만 보이니 그려려니 합니다.
그나저나 facebook쪽은 날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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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스태덤
07.11 11:45
교육부가 아니라 개육부 였네요.
ㅋㅋ. CPAL 세상 말세다. 다른 데도 아니고 교육부가 개육부였다니.
이렇게 얘기해도 우리 말은 멍멍이나 꿀꿀로 보이거나 들릴테니, 상관없겠죠.
그나저나 개돼지의 언어를 이해하니 마티즈가 오는 걸텐데, 배신 개돼지가 있다는 뜻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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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술 마시고 솔직한 속마음을 들어낸 것들이 소수인지라..
고위 공무원들중에 저런 마음 갖고 있는 것들이 얼마나 되는지...
최상위 1인의 속마음 또한 그럴지도 모른다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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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7.11 22:38
개돼지 보다 훨씬 못한 분들이 없지는 않아요. 저런 분들껜 개돼지 라는게 아마 숭앙의 수준일 겁니다. 자기 수준은 훨씬 낮으니까요. 예를 들면 자기 개를 29만원에 팔아드신 전모씨가 있지요.
그런데 왜 다들 이분만 물고 늘어지시는지 모르겠어요. 그나마 현 정부에서 유일하게 양심선언 하신 분인데.. 아 한 분 더 계시는군요. 윤창* 이라고.
동맹국은 들쥐 취급하고 (주한 미군 사령관 위컴)
공직자는 개 돼지 취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