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시스템 논란 -_-...이런 글 안쓰고 싶었습니다.
2016.07.15 10:41
원래 이런말 까지 안할려고 했습니다.
나라가 x신 이라 요격용 무기가 x 나오게 부족합니다.(그렇다고 즉각 가용하고 적을 압살 가능한 무기 체계도 많이 많이 부족합니다.)
주변국이 죄다 핵 보유국 입니다.
문제는 스스로가 저런걸 요격할 능력이 없다시피 합니다
하다못해 꼽사리 껴서 빌려라도 써야해요-_-
사드 시스템은 까놓고 중국 러시아 견제용 맞는데요 여차하면 적어도 정통으로 두들겨 맞을 가능성은 줄어 들어요.
종말단에서 요격 해서 피해 많다 라고 하시는 아무것도 모르는 찌라시에 낚이신 선비님들에게 고하는데.....
정통으로 맞는것보다 100만배 나아요
전자파 이야기 나와서 문제되는데...그리고....제발좀 부탁인데....찌라시 뉴스 보지 마시고...하다못해 구글신에게 검색이라도 해보세요....
사드 논란 보면 찌라시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웃고 갑니다만 거기에 제발 낚이지좀 마세요
참고로 돈을 컨테이너 수준 으로 가져다 줘도 저런 정밀 유도 병기 절대로 안 팝니다.
중국이 xx 한다 어쩌고 그러는데....
장기적으로 (요즘 x친 짱깨들 하는짓 거리보면 얼마 안 남았겠네요...세계 유수의 초 양아치 국가인거 아시죠?)엄청나게 유용한겁니다
솔직히 지금 배치량의 4-5배는 더 배치되었으면 하는데요-_-
돈 얼마든다 어쩌고 하는데 꽁짜나 다름없이 더부살이 한다고 보시면 되는겁니다
코멘트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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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aesthetic
07.1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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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맨
07.15 12:25
옳은 말입니다. 북한 노동 미사일이 약 200발 이상 있고 사드 한 포대에 48발 밖에 없지만 북한은 개,돼지라서 48발 안에 핵탄두를 넣고 쏠것이니 문제 없겠죠. 물론 만약 그렇지 않더라도 위대한 수령이시자 민족의 영도자이시고 반인반신의 후예인 박근혜 각하의 신통력으로 48발째 이후의 핵탄두도 막아주실거라 믿고 있습니다. 종북 빨갱이들이 주장하듯 사드 레이더 범위 밖에서 잠수함에서 SLBM을 쏘더라도 우리 박근혜 각하께서는 신통력으로 막아주실거라고 믿습니다. 아, 하지만 자주 국내에 부재중이시니 그 때를 대비해서 사드포대를 더 늘리긴 늘려야겠군요. 미국에 요청에서 텍사스 주에서 테스트중(노는)인 나머지 사드포대를 전부 국내로 도입해야겠습니다. 아니, 생각해보니 박근혜 각하의 위대한 신통력이라면 국내에 안 계셔도 통할텐데 제 믿음이 부족했습니다. 반성해야겠군요. 비바람이 몰아치는데 미니 3단 접이식 우산을 정도면 빗방울이 우리 박근혜 각하를 알아보고 저절로 피해 갈텐데 바지가랑이가 젖을일은 없겠죠. 비록 맞았다 하더라도 머리는 안 젖었으니 비 안 맞았다고 할 수 있으니까요. 폭풍우가 몰아치는데 미니3단 우산을 도입하면서 날씨예보에는 슈퍼컴퓨터를 도입해서 그걸로 자기나라 해킹할거라는 중국의 주장따윈 들을 가치가 없죠. 애초에 수퍼컴퓨터를 구매한게 아니라서 운용을 우리나라가 하는게 아닌데 우리가 중국을 해킹할 이유가 없죠. 모두 다 헛소리일 뿐이니깐 KPUG 분들도 현혹되시면 안됩니다. 우리는 오직 위대한 수령이시자 민족의 영도자이시고 반인반신의 후예인 박근혜 각하를 믿고 종북 빨갱이들이 외치는 소리는 무시하면됩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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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07.15 12:59
말인지 방귀인지 몰라서 좀 쏘겠습니다.
1.북한 노동 미사일이 약 200발 이상 있고 사드 한 포대에 48발 밖에 없지만 북한은 개,돼지라서 48발 안에 핵탄두를 넣고 쏠것이니 문제 없겠죠
- 저는 그저 글 몇개 봐서 모르겠습니다만!! 전문가가 아니라서요!
우리나라 방공 시스템에 대해서 이해는 하고 계신가요?
일명 보병이 (휴대라고보기는 어렵지만-_-) 들고다니는 맨패드( 미스트랄 부터 그거 개조한 시리즈들 많죠 일명 말뿐인 국산화? 그나마 쉬우니까요) 부터 시작해서 램발사기 호크 미사일 ,페트리어트 , 그개량형 하여 국산화 한것들 몇발이나 되는지 아세요-_-?
중거리 미사일 하나 격추시키는데 몇발이나 날리나요?
그리고 그런거 상시 추적가능한 물리적인 수단은 있는지 아세요?
2.종북 빨갱이들이 주장하듯 사드 레이더 범위 밖에서 잠수함에서 SLBM을 쏘더라도 우리 박근혜 각하께서는 신통력으로 막아주실거라고 믿습니다
- SLBM 에대한 정의는 알고 계시고 어떤무기인지 어떻헤게 운용 하는지는 아시나요???
제생각인데 전혀 모르시는것 같은데요?
남포급(구소련에서 만든 아주 작은 SLMB 딱 한달 탑재함- 이후 전량 폐기 수준-_-)에서 운용하는 미사일 사거리 몇인지 아시나요?
이하 말인지 방구인지 무슨 소리하는지 전혀 몰라서-_- 댓글 적어 봅니다.
하다 하다 이런말까지 안할려고 하는데
전쟁은 입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충분한 물량과 자원 샌산력으로 하는거죠
한반도가 무슨 세상 유래없는 유토피아 마냥 평화가 넘치는 곳인지 아세요?
사방이 적입니다.
전쟁억지력 그건 물리력이 형성될때나 하는 소리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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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맨
07.15 13:21
말도 아니고 방구도 아니고 댓글입니다. 보면 알 수 있죠. 참고로 전 군사 전문가도 아니고 평범하게 박근혜 각하를 존경하는 일개 시민일 뿐입니다. 다만 북한이 핵을 쓰기 위해 미사일을 안 쏘더라도 한미연합훈련중인 서해 바다에서 귀신 같이 남하해서 천안함을 공격했듯이 귀신 같이 서해 앞바다에서 핵탄두로 자폭만 해도 인천이 쑥대 밭이 되는 것 정도는 알고 굳이 바다로 하지 않아도 개성공단 철수 한 곳에 북한이 보유한 핵탄두를 몇개만 터트려도 서울이 사람이 살수 없는 곳이 된다는 것 정도만 압니다. 이 경우엔 자기 영토에서 터트렸으니 관리실수라고 우기면서 유감을 표명하면 우리나라가 할말이 없긴 하겠군요. 우리나라가 사드를 배치하던 말던 북한이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는 것처럼요. 전쟁이 무슨 무술 대련처럼 내가 이렇게 공격할테니 이렇게 막으라는 식으로 예의차리고 하는 것도 아니고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 모르지만 물론 그 어떤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우리 박근혜 각하가 선견지명을 가지고 신통력으로 막아주실거라 믿고 있으니깐 걱정은 안합니다만. 물론 이러한 전쟁이 발생할 상황 자체를 만들지 않아야 하는게 정부의 역할이라는 종북 빨갱이들의 말은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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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07.15 13:34
막말드려서 죄송 합니다만
도저히 알아들을수가 없네요
글에..항상 뭐든 정치적인 색이 너무 강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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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맨
07.15 13:53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쓰다면 위대한 수령이시자 민족의 영도자이시고 반인반신의 후예인 박근혜 각하를 믿으면 모든게 해결된다는 겁니다. 사드가 수도권을 방어 안 하는것은 전쟁나면 북한 장사정포가 한시간 정도면 수원까지 초토화 시킬테니 어차피 사라질 수도권의 약 2000만 개,돼지들을 지킬 필요야 없다는 이야기는 굳이 이해할 필요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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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1. 사드 1포대당 요격미사일 최대 48발.
기적이 발휘되어서 요격율 100%라고 해도 49번째 미사일부터는 방어 불가능 하지만
정말로 간절하게 기도하면 우주가 방어해주실거에요
문제2. 북한이 보유한 무기는 스커드 600기, 노동 200기, 이동식 발사대를 100대 등등등
어머낫? 48대 이후의 공격은 모두 다 처맞아야 되겠군요
문제3. 저 물량 속에 섞여있을 WMD 탄두를 선별하여 요격하는 것은 불가능
문제4. 그럼 사드를 더 도입해서 48기 이후의 미사일도 모두 방어 하자고요???
현재 미국 본토에 배치되어있는 모든 사드 포대를 가져와도 불가능해요문제5. 거기에 보태서 요격 미사일 1대당 120억 이상의 미친 가격을 자랑해서 미사일 1포대당 1조원 이상의 돈이 필요해요
물론 이건 요격 미사일만의 가격이고, 운용 및 유지 비용은 별도(.....)
문제6. 지금은 북한 혼자 왕따이지만, 신냉전 체제가 고착화된다면 예전처럼 중국과 러시아에게 지원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북핵 국면이 사드국면으로 전환되어 전쟁이 가까워졌다는 명분이 되어 북한 내부의 결속력을 강화시킵니다이건 북한에게 이롭게 되는 시나리오에요.
문제7. 준용님 착각하고 계시는데요, 사드배치비용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사드때문에 한-미-일 vs 북-중-러 구도의 신냉전 군비경쟁이 가속화 됩니다.
지금 당장 상황만 봐도 미국이 군비를 축소하고 있고, 그래서 줄어드는 동아시아의 영향력 공백을
일본을 키워서 땜빵하려고 하고 있는데 일본의 군사력이 팽창해서 한국에 좋을게 뭐가 있나요?
문제8. 북한은 그렇다 치더라도 중국, 러시아와 군비경쟁이 촉발되면....
이길 가능성이 있긴 한가요?
문제9. 정말로 미사일 방어력을 올리고 싶다면 반드시 선결되어야 하는 조건이 존재하는데
북한이 한번에 발사 할 수 있는 미사일의 갯수를 5발 내외 수준으로 억제해야 한다는것.
그러기 위해서는 이미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쫒는게 아니라, 발사 전에 찾아내서 파괴하는것이 최선이에요
문제10. 경제 보복
한국은 수출경제이며, 중국 수출물량이 전체의 25% 정도를 차지합니다.
당장에 한국 방문을 금지까지는 아니더라도 되도록 자제하라는 공문 하나만 띄워도요우커에 기대고있는 한국 관광산업 전체가 개박살 납니다.
WTO 규정에 위배되지 않게 비관세 장벽을 높이거나 통관검사 과정 강화 등등만 해도
한국에 엿먹이는건 충분해요.
중국이 그럴리 없다고요?
사드는 달라이라마 효과보다 훨씬 심각한 현안입니다.
안보라는게 군사안보만 있는게 아니라
경제안보, 외교안보, 군사안보 등등 모든 사안들이 굵직한 기둥을 형성하고 있으며,
모든 기둥들이 제역할을 해서 국가안보라는 커다란 지붕을 떠받드는 형태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게임에서 내구력200 명중200 마력200 회복력200 회피200 행운200 깎아먹고
힘 5 늘렷다고 하면 그게 이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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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07.15 13:32
문제1. 사드 1포대당 요격미사일 최대 48발.
기적이 발휘되어서 요격율 100%라고 해도 49번째 미사일부터는 방어 불가능 하지만
정말로 간절하게 기도하면 우주가 방어해주실거에요
-요격미사일이 굳이 사드만 있는건 아닙니다.
여러가지 요격체계를 구축중이나 턱없이 부족하죠
문제2. 북한이 보유한 무기는 스커드 600기, 노동 200기, 이동식 발사대를 100대 등등등
어머낫? 48대 이후의 공격은 모두 다 처맞아야 되겠군요
-이미 절반이상 쳐맞는 다고 알고 있네요(모르셨나요?)문제3. 저 물량 속에 섞여있을 WMD 탄두를 선별하여 요격하는 것은 불가능
-당연 한거 아닌가요부족하니까요!
문제4. 그럼 사드를 더 도입해서 48기 이후의 미사일도 모두 방어 하자고요???
현재 미국 본토에 배치되어있는 모든 사드 포대를 가져와도 불가능해요
-그래서 이것 저것 미친듯히 준비 하고있죠 (왜냐 함창 부족하니까!- 이건 다른나라들도 마찬가지에요)
문제5. 거기에 보태서 요격 미사일 1대당 120억 이상의 미친 가격을 자랑해서 미사일 1포대당 1조원 이상의 돈이 필요해요
물론 이건 요격 미사일만의 가격이고, 운용 및 유지 비용은 별도(.....)
-일방적으로 다얻어맞는것보다 나으니까요 핵심방어지역 드둘겨맞으면 끝나요
문제6. 지금은 북한 혼자 왕따이지만, 신냉전 체제가 고착화된다면 예전처럼 중국과 러시아에게 지원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북핵 국면이 사드국면으로 전환되어 전쟁이 가까워졌다는 명분이 되어 북한 내부의 결속력을 강화시킵니다이건 북한에게 이롭게 되는 시나리오에요.
- 중국이 20여년전부터 본격적으로 하고있고 이제 이빨드러내는 판국에 찬밥 더운밥 가릴때 아닐텐데요?
문제7. 준용님 착각하고 계시는데요, 사드배치비용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사드때문에 한-미-일 vs 북-중-러 구도의 신냉전 군비경쟁이 가속화 됩니다.
지금 당장 상황만 봐도 미국이 군비를 축소하고 있고, 그래서 줄어드는 동아시아의 영향력 공백을
일본을 키워서 땜빵하려고 하고 있는데 일본의 군사력이 팽창해서 한국에 좋을게 뭐가 있나요?
-장단기적으로 보아도 미사일 요격체계는 완성되어야 합니다. 이유는 맨밑에 달아둘게요.
문제8. 북한은 그렇다 치더라도 중국, 러시아와 군비경쟁이 촉발되면....
이길 가능성이 있긴 한가요?
-일반적으로 압살 당하는 군사력으로 아무것도 할수 없습니다 적어도 대응 체계와 그에 걸맞는 힘이 필요 한법이죠
최고의 전쟁 억지력은 힘입니다.
문제9. 정말로 미사일 방어력을 올리고 싶다면 반드시 선결되어야 하는 조건이 존재하는데
북한이 한번에 발사 할 수 있는 미사일의 갯수를 5발 내외 수준으로 억제해야 한다는것.
그러기 위해서는 이미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쫒는게 아니라, 발사 전에 찾아내서 파괴하는것이 최선이에요
-당연 발사이전에 종심타격을 원칙으로 하나 실패하면 대응 수단은 있나요?
문제10. 경제 보복
한국은 수출경제이며, 중국 수출물량이 전체의 25% 정도를 차지합니다.
당장에 한국 방문을 금지까지는 아니더라도 되도록 자제하라는 공문 하나만 띄워도요우커에 기대고있는 한국 관광산업 전체가 개박살 납니다.
WTO 규정에 위배되지 않게 비관세 장벽을 높이거나 통관검사 과정 강화 등등만 해도
한국에 엿먹이는건 충분해요.
중국이 그럴리 없다고요?
사드는 달라이라마 효과보다 훨씬 심각한 현안입니다.
안보라는게 군사안보만 있는게 아니라
경제안보, 외교안보, 군사안보 등등 모든 사안들이 굵직한 기둥을 형성하고 있으며,
모든 기둥들이 제역할을 해서 국가안보라는 커다란 지붕을 떠받드는 형태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게임에서 내구력200 명중200 마력200 회복력200 회피200 행운200 깎아먹고
힘 5 늘렷다고 하면 그게 이득일까요?
- 마지막으로 정리 좀 해볼게요지금 아시아권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게 중국의 군사력입니다.앞으로 10여년 후면 중국은 러시아를 넘어서 그나마 일명 천조국과 맞짱뜰수 있는 경제력과 군사력 기술력을 보유하게 됩니다.언론에는 재대로 나오지 않으나 중국이 지금 진행하고있는 타국 침공 과 무력시위는 도를 넘은지 오래 입니다.(항모전대 5개를 굴릴수있는 지구상 2번째 국가입니다.-무려 3척이 건조중입니다.)근래에는 남중해 사건으로 깽판을 치고있죠 다음 서해 입니다.아마도 중국이 이빨을 드러내면 경제적이나 물리적인 압력을 근시일내로 진행하겠죠?가장 큰 피해 를 입는 건 어디일것같나요?중동 양아치 이라크 후세인이 주물럭거리는 수준의 북한보다 문재되는건 중국입니다.비유하면 좀 웃기지만망치로 두들겨 맞을건데 어디서 굴러다니는 양은 냄비 뚜껑이라도 하나 들고 맞아야 덜 다치고 덜아프겠죠.약소국의 서러움입니다. -
1. 맞습니다. 여러 요격체계를 갖춰야 합니다. 그 말 자체는 맞는데요
하지만, 그 여러가지 요격체계를 갖추는 순서에 대해 어느쪽을 우선적으로 할지 정도는 현실적인 요건을 고려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금 가장 시급한 요격체계는 요격 고도 제한 40Km에 걸려서 운용폭이 좁고 방어불능 지역이 많은 사드보다는
L-SAM에 집중해서 애로우2 급의 시스템을 갖는게 순리인것 같은데요.....
2, 3. 스커드 600기, 노동 200기, 이동식 발사대를 100대 등등등 이미 절반 이상 처 맞는다고요?
그러니까 사드 요격 미사일로 격추해서 48대정도 덜맞아야 하겠다고요?
400대 정도 맞을걸 48대 정도 덜 맞아서 352대 맞았다. 그럼 방어 성공인가요?
아니요. 대한민국은 영토가 좁고 인구밀도가 높습니다.
사드의 요격율이 100%라는 가정하에서 북한이 100발을 쏘건 1000발을 쏘건 모두 요격 가능하다면 모를까....
48대만 방어 가능하다면 이미 의미가 없어요.......
게다가 사드의 요격 고도는 최하가 40km 입니다.
이 고도제한때문에 수도권 방어가 불가능에 가깝죠.
사드를 도입한다는것은 수도권 방어보다 미군 자산을 우선적으로 보호한다는 의미입니다.왜그래야 하죠?
4, 5. 커드 600기, 노동 200기, 이동식 발사대를 100대 등등 요격할 미사일이 부족해서 못하는거다.
요격수단을 증강해서 몽땅 요격하자?
돈 많아요? 절대로 안됩니다. 물리적 한계와 경제적 한계 때문에 불가능합니다.
대한민국 국가예산 350조 중에 국방예산을 1년에 300조원을 때려박아도 불가능합니다.
안되면 되게 하라고 까대는 종자들이 있긴 하지만......죽었다 깨어나도 안되는건 안되는거에요
현실적으로 선택 할 수 있는 수단은
주요 시설과 거점들을 방어하고 나머지는 처맞아도 할수없다.
혹시라도 처맞거나 방어에 실패하더라도 전력을 보존할 수단을 강구한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억만배로 되갚아준다. 복수는 확실히 해 줄 테니 안심하세요.
정도가 됩니다
핵심 시설과 거점들을 방어한다는 점에서는 저와 의견이 같으신것 같은데
2번에서 말씀드린 사드의 최소 요격 고도 제한 때문에 수도권 방어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준용님께서 수도권이 중요한 거점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안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미 보고서가 나와있습니다. 사드보다 pac-3가 훨씬 낫다는 결론이 이미 밝혀져 있습니다
http://www.dod.gov/pubs/tmd050499.pdf
그런데 왜 수도권 방어를 포기하면서까지 사드를 들여야 하나요?
6,7. 지금 중국이 이빨을 드러내는 남중국해 분쟁은 북한과 상황이 전혀 다릅니다.
북핵국면이 사드국면으로 전환되면 지금 북한이 고립되어가는 상황에서 돌파구를 마련해주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8,9. 일방적으로 압살당하는 전력이요...
네. 북한 혼자만 상대라면 모를까 중국이나 러시아에게는 압살당하는거 맞습니다.
그러니까 더더욱 사드가 필요 없는거죠
예를들어서.... 사드로 토폴M 이라든가 사탄 같은거 막을 수 있나요? (이것들이 뭔지는 아시죠?)
사드 1포대가 아니라 10포대를 갖다놔도 못하는 건 못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미 발사된 미사일을 쫒는게 아니라...
아예 못쏘게 하려면요, 미사일 사거리 제한을 풀어야 해요.
만약에, 정말로 중국이나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에 대응력을 갖추고 싶다고 하면요
미사일 사거리 제한을 풀거나, 최소한 넓히는데 적극적으로 매달려야 해요.
중국은 한국에 미사일 펑펑 쏠수 있는데 한국은 반격도차 못하잖아요....
사드도입보다 훨씬 중요한 현안을 왜 무시하고 계시나요?
미사일 대응 능력의 대상을 북한으로 한정지을려고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북한은 2천만, 3천만원짜리 미사일 쏘는데 남한은 120억 짜리 미사일로 막아야 합니다.
때문에 진짜 시급한 사안은 한발에 수백억씩 하는 미사일보다, 가성비 높은 물선을 개발해야합니다.
돈을 컨테이너 수준 으로 가져다 줘도 저런 정밀 유도 병기 절대로 안판다는거
준용님께서 본문에 쓰셨으니 잘 알고 계시잖아요?
미국이 그런 기술 그냥 줄리없으니 개발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게 KAMD이고, 당면해있는 과제는 L-SAM를 이스라엘의 애로우2 급으로 만드는거에요
지금 필요한건 사드 도입이 아니라 L-SAM을 완성하는겁니다.
10. 남중국해와 북한문제는 완전히 다른 사안 입니다.
남중국해는 대만의 문제와 함께, 중국 해상 물동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말라카 해협과,
그를 대체할 수단으로써 AIIB를 통해 크라운하를 개통해 대체하려는 계획이 중첩되어있습니다
그것 뿐만이 아니라 어업자원과 광물자원 등등이 겹겹이 중첩되어있습니다
남중국해 문제는 북한과는 사정이 완전히 틀립니다.
솔직히 말해서 제대로 이야기 해보자구요.
한국과 미국은 중국이 북한 제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를 원합니다.
근데 중국은... 특히 동북3성의 경제상황이 북한과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있습니다
만약 북한을 제제 한답시고 동북3성 경제에 피해를 입게 된다면
중국이 손해보는 만큼의 경제적 대가를 한국과의 관계를 통해 대체해줄수 있나요?
아예 말도 못꺼낼꺼 잖아요?
중국이 정말 북한 제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길 바란다면
북한을 적극적으로 제제할때 중국이 감수해야 하는 경제적 악영향을 어느정도 상쇄시켜주는게
가능할 정도로 한국의 경제력을 키워야 합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경제력이 바탕이 돼야 요격체제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드로 인해 군비경쟁이 촉발된다면 경제부양은 물건너가는겁니다.
다층방어 요격체제를 갖추는게 중요하다면서요??
그거 갖추려면 경제가 최우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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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07.15 15:03
말씀하신바에 공감은 갑니다만
우리의 진짜 적은 중국입니다
중국은 빠른 속도로 군사력 질적상승 하고 있으며 방어 무기기는 군사적 여충지에 집중되어야 하며 타격 수단이 필요 합니다.
지금 가진 우리의 투발수단으론 중국의 무력을 수반함 경제적 압박을 이겨낼수가 없습니다.
막말하자면 대중귝 공격 억지력이 지금 전무 하기 때문이죠 중국 전역을 감시할수있는 감시 시스템과 타격능력을 수반하여야 하나 현실이 너무 멀죠
위험하지만 핵개발과 그에걸맞는 투발수단 개발이 필요 해보입니다. -
네. 우리가 가진 투발수단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예를들어 얼마전에 북한이 미사일실험을 했지만
우리 이지스함에서 그걸 포착하고서도 요격미사일이 없어서 요격 시도조차 못했습니다
쏴봤자 아예 그 고도까지 날아가지를 않거든요.....
중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금 한국땅에서 아무리 미사일을 쏴봤자 중국영토까지 못갑니다
진짜로 중국을 적국이라고 상정한다면 눈 뜨고 처맞아야 하는 레이다보다는
눈감고도 때릴수 있는 미사일이 필요합니다
그를 위해서는 미사일 사거리 제한이 최우선이고, 그 다음이 미사일 개발입니다사드가 아니라 L-SAM에 집중해야하는 이유죠
왜 레이더보다 미사일이 먼저냐고 하신다면
예산이 한정되어있고 주변국과 쓸데없는 마찰을 피하기 위해서랄까요?
그리고 핵무장은.....최후의 선택 입니다.
한국이 자체적으로 핵무장 한다고 하면 그야말로 동아시아 전 지역에 걸쳐서 군비 경쟁이 촉발하는거죠
핵무장을 포기하고, 그대신 미국의 핵우산이 제공되는 개념이기 때문에
현재 상황으로써는 미국과의 혈맹관계를 포기하지 않는 이상에는 불가능합니다.
뭐...혹시나 트럼프가 대통령돼서 주한미군 방위 분담금 올리지 않으려면 너네 자체적으로 국방해라! 한다면
그때는 핵개발이라도 해야 하는 처지가 되겠지만 말이죠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트럼프가 그렇게 극단적으로 말하는 이유는
한미 방위협정을 원하지 않는 당사자가 아무나 해지 통보를 한다면 1년후에 자동해지 된다는 것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선, 한미 동맹을 혈맹을 해지하고 싶어도 못하게 묶어놔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핵개발은 그게 안됐을때 고려할 사안이지 지금은 시기상조 인거 같습니다
물론 선택할수 있는 선택지중에 하나인것은 맞지만 그 카드는 최후까지 아껴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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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07.15 15:13
그나마 현실성 있는 대안이l-sam밖에 없다는게 슬픈현실이죠
하지만 추적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문제는 사드빼고는 광범위 지역을 추적할 장비가 우리에게는 없다는 것이죠 -
추적 시스템이 필요한것은 맞지만 그건 시기상조 입니다.
지난번 북한 미사일 발사실험때 처럼, 포착은 했는데 눈뜨고 보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 생기거든요.........
일단 지금 당장은 L-SAM을 애로우2 급으로 완성하고 (당연히 레이다 포함입니다)
그 다음에 애로우3 급의 방어력을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요?
사용 할 수 있는 자원과 예산, 인력에 한계가 명확하니 차근차근 해야하는것은 자명한 일인진대
그럼 어떤게 우선적인지 순서를 매겨보자 이거죠
돈을 컨테이너 수준 으로 가져다 줘도 저런 정밀 유도 병기 절대로 안판다는거
준용님께서 본문에도 쓰셨으니만치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안주면 만들어서라도 써야죠?
기술이전도 안해주는 사드 대신 L-SAM 만들어서 쓰자는데 왜 안된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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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07.15 15:20
하긴 지금 우리가 가진 요격수단은 비교적 근거리 방어체계 밖에 없지요
그나마 그것도 수도권 영공 방어에 중첩되어 있고요 -
그나마도 사드는 수도권을 포기하고 미군 자산을 우선적으로 보호하는 물건이죠.....
수도권 방어에는 사드보다 pac-3가 낫다는 보고서 입니다http://www.dod.gov/pubs/tmd050499.pdf
물론 한반도 남부지역에는 미군의 자산 말고도 한국 입장에서도 중요한 자산들이 대거 포진 해 있는 것은 사실 이지만
수도권을 포기하면서 까지 미군의 자산을 우선적으로 보호 한다고 하면 그건 주객전도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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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07.15 18:27
각 국가간 총력전에 가까운 전면전 발생시 서울은...아니 경기도 포함이겠네요
수도 역활을 포기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각지방에 (충청권에 분리 해놓은 이유가....)
매국노 이승만이 했던일이 다시 발생할지도 모릅니다.
물론 최악을 상정한것이지요.
북한이 문제아닌 어느 국가와 전면전이 발생해도 수도는 기능을 상실하게 될겁니다.
말그대로 아비규환이겠죠
지정학적 위치상 현대전에서 폭격이나 이런거 말고도 딱털어먹기 좋은 위치에 있지요 -
네.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수도권 방어를 손놓고 있자는건 말도 안되고요...
그리고, 사드를 배치함으로 인해서 표적이 되어
한국이 받지 않아도 되는 공격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으니까 문제되는것이죠
최악으로 치닫지 않아도 되는데 굳이 최악을 자처할 필요는 없지않습니까?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힘 5 올리자고 내구력200 명중200 지능200 회복력200 행운200 떨구면......
그게 정말 잘하는 짓인가요?
현재상황에서 사드를 배치 하는 것은 이와 똑같은 짓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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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
07.15 13:35
이게 정확한 말이죠. 우리나라는 머리는 미국에 있는데 몸은 중국에 있습니다.
또한 요격시스템이라는거 완벽한게 아니고 그냥 대충 없는거보단 나은수준인데 매를 벌 필요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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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07.15 13:45
욕심많은 짱깨가 창들고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고 전부 먹고 싶어하고 디저트로 남겨먹을려고 노려보는데 준비는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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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색주
07.15 14:36
비속어와 은어 사용에 조금만 주의 부탁 드립니다.
운영진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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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사랑
07.15 15:30
한가지 주의하실 점은.. 한미 혈맹은 미국이 원해서 하는 거지 우리가 원해서 하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이 원하지 않았으면 혈맹 이딴거는 엿바꿔 먹은지 수십년일 겁니다. 우리나라는 미국 방어에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미군은 우리나라에 주둔해야 해요. 사드를 우리나라에 들여와야 하는 것도 그것의 한 예일 뿐입니다.
한미 혈맹이 깨졌을때 핵개발해야 한다.. 문서상으로는 맞는 순서예요. 그렇지만 핵개발이 하루아침에 뚝딱 되지는 않아요. 전공한 박사가 수백명 있어도 말이죠. 즉 미리 개발해놓고 대비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혈맹이 미국의 이익을 위해 존재하는 만큼 우리가 핵개발한다고 한미 혈맹이 영향을 받지는 않아요. 협박은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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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미 상호 방위협정은 미국에서 철회하겠다! 라고 하면 1년 후에 자동적으로 해지됩니다.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해지하겠다고 통보해도 1년 뒤에 자동 해지 됩니다.
이걸 어느 한쪽에서 깨고싶어도 깰수 없게 만들어야 하는게 순서입니다.
그리고 핵개발은 한미 동맹 깨지는 유예기간인 그 1년동안이면 만들 수 있긴 해요
진짜 문제는 무기로 사용이 가능한 고농축 재료에요무기로 사용 가능한 고농축 핵폐기물 보유량과, 그걸 만들기 위한 처리 시설이 문제지
핵무기 제작 개념 자체는 어려운게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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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
07.15 19:42
간만에 건전한 토론이 진행되는 게시물인가 싶었더니.....
제발 좀 부탁드립니다.
비꼬는 형식과 은유적인 표현은 자신의 의견 전달에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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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님이 군사 문제만 나오면 자신이 전지전능한 군사전문가인 양 구시는 걸 이해할 수가 없어요.
전쟁이 안 벌어지게 하는 게 상책이고 몰래 준비하는 게 중책이고 내놓고 준비하는 게 하책입니다.
동네방네 떠들며 미국 위해주는 건 우리에게 하나도 되움이 안 됩니다. 왜 우리 국방을 자꾸 남의 손에 맡기나요? -
바보준용군
07.15 20:13
전지 전능한 군사전문가라는말은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고요
제가 군사 전문가라면 인터넷에 끄적이는 사람 전부 군사전문가겠네요
자주국방 말좋죠?
근데 나라에 돈이 없네요
무기 운용 능력도 없네요 -
나라에 돈이 없어서 자주국방을 못하면 돈을 벌어서 자주국방 할 생각을 해야지요
근데 사드를 도입하는건 돈 안벌겠다는건데요?
원인이 파악 되었다면 그 원인을 해결해야 하잖아요?
지금 당장 시급한 현안이 한강 주변 수해를 막는것 인데 왜 자꾸 낙동강에 댐짓자고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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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맨
07.15 21:18
이 글을 보니 문득 선민사상이 떠오르는 군요.
'내가 무조건 옳으니 너희들은 그저 내 말에 따르기만 하면 된다.'
우리 경외하는 박근혜각하의 심중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이런 것이겠죠. 역시 제가 존경해 마지 않는 분입니다. 이번에도 불필요한 정쟁은 필요 없다고 한마디 하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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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앞에껀 수위가 넘은거 같아서 필터링 합니다. 풀맨님 죄송합니다최고존엄을 은근히 돌려서 까는 발언은 지양해 주세요!
집앞으로 빨간색 마티즈가 배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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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색주
07.15 22:12
토론의 방향에서 벗어나지 말아주세요. 비아냥과 은유적인 표현은 자제 부탁 드립니다!!!! -
죄송합니다. 개드립이라고 친거였는데 제가 봐도 좀 불쾌할 만큼 수위넘는거 같네요
풀맨님께, 그리고 제 댓글로 불쾌감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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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isCO
07.16 10:47
이런 분위기를 광우병때 현장에서 본 적이 있죠. 이런 분위기 아래에 있는 사람들이 어떤 이야기가 나오더라도 설득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
minamk
07.20 16:10
전자파는 정부가 내민 니들끼리 물어라 막 던져본 프레임일 뿐인데 거기에 낚인 분이 이리 열성적이니 프레임 던진 쪽은 기분좋긴 하겠네요.
-사드 운영에 관한 한국의 권한은 없다. 즉, 우리강산 사드로 지키고 나발이고는 전혀 핵심이 아닌 밀덕, 극우적 상상 충족의 매개체. 즉, 이렇게 밀실에서 미국에 질질 끌려다니며 2년간 북미사일 위협에 김정은 치정관계나 헤드라인에 때리면서 분위기 조성하고 저질렀으면 이미 사드 얘기는 끝난 거구요. 당연히, 정치-외교적 결과와 한국 내 피해지역, 피해자 보상이 그놈의 사드의 성능보다 중요시되야 하는게 맞는 거죠.
-중국관련 인재많다를 대선 한참 전부터 팔아먹은 정권이 장관을 포함한 외교부 핵심이 사드 발표 직전 기간에 중국 가서 궁금해하는 중국에게 입 다문 채 끙끙대고 숨기다가 귀국 직후 발표. 외교적 무능과 깜냥 드러냄. 짱깨요? 한국 이렇게라도 벌어먹고 사는 건 "최대 교역국 중국" 때문입니다. 서해 어장 싹쓸이당해도 해경, 해군이 잡는 시늉만 하는 것도요.
-전자파 괴담? 직진성 대역대를 모르는 너희의 무지함 어쩌고는 정부가 다급히 밀어붙이는 괴담과 너희끼리 싸워라 프레임일 뿐이구요. 이 사태에서 가장 실질적인 피해자인 상주 사람들 협상능력 형성이나 동정 여론형성을 밟겠다가 포인트입니다.
바보준용군님이 부동산 같은 한국인들의 일반적인 재산형성 거의 다가 개입된 생존에 가까운 자산을, 그나마 좀 사는 사람이면 이해관계를 져버릴 수 있는지 전자파 문제없다고 외치면서 시위하는 이웃들, 가족들 말릴 수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예전 고압선 문제같이 그렇게 시위꾼으로 몰아댄 지역치고 보상 제대로 하는 거 보셨어요? 후려칠게 불을 본듯 뻔한데요. 이건 또 한편으로 수도권같은데선 상식적으로 챙겨줄 수준의 보상도 님비현상으로 몰겠다는 포석인겁니다.
님 군사를 좀 아심?이라고 하시면 한국 방위산업 전시회 초창기부터 다니던 사람입니다. 아직도 집에 그때 직촬한 슬라이드 필름을 가지고 있을 정도죠. 밀덕들의 변천사 정도는 지켜봐왔어요. 그렇게 조용한 다른 입장의 밀덕 꽤 많습니다. 되도않는 친정부 응원만 해대다 뒤늦게 그 결과물로 나온 국산무기 문제에서 근본적인 문제에는 키보드로도 손도 못대면서 방산비리는 피상적으로 까는 변천사 정도는 잘 지켜봐왔어요.
추천 한방 날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