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온지 8년 지났습니다.이사를 해볼까 생각이 듭니다.절대 이사 가고 싶지 않은 동네 best
2016.07.26 10:22
이동네 산지 8년 되어 가네요
저는 독산 2동 말뫼고개 고개 쪽에 살고 있습니다
빌라가 많이 들어서고 중국인들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지금 철거 중이지만 거대한 혐오시설이 있죠
우시장 이라고 피 비릿내 쩝니다 (직선거리상 600미터 정도 떨어져 있네요)걸어서 독산역에 800미터 거리지만 우 시장 때문에 가급적이면 근처로 지나지 않습니다 돌아서 가죠(심지어 말만 우시장 이지 동네 정육점보다 비싸고 일반개인 소비자는 사람 봐 가면서 장사합니다-_-;;)
-_- 그런 제가 이동네 근방에 절대 이사 가고 싶지않은 지역을 꼽아 봤습니다.
1위 대림역 근방
2위 남구로 근방
3위 독산1동
4위 광명 사거리 근방
5위 가산동 근방
6위 신길동 근방
공통점이 있죠
중국인 천국 입니다.
저는 딱히 중국인 협오 하거나 그런건 아니나
물론 다그런건 아닙니다.
1. 일단 억양 자체가 매우 시끄럽습니다(2-3명만 떠들어도 10명이 떠드는것보다 시끄럽습니다)
2.이 건 제가 지난 8년간 느끼는 겁니다. 오래된 다세대 주택을 허물고 신축 빌라가 집중적으로 생기 면서 중국인들이 믾이 다른곳으로 많이 들 이사 갔습니다
동네 무단 투기 쓰레기가 줄었습니다 특히 검은 봉다리외 길거리 쓰레기
3.동네 치안 상태가 굉장히 좋아 졌습니다.
4.상권 자체가 깔끔해졌습니다
5.집값이 옆동네에 비해 상승 합니다-_-;;;월세 전세도 -ㅁ-
6.길바닥에 담배 꽁초가 줄었습니다.
7.소리지르고 깽판치는 주민이 엄청나게 줄었습니다 -_-
8.식당이나 술집에 가면 덜 시끄럽고 그나마 매너 좋아졌습니다(담배 꼬나물고 들어오고 식당이나 술집 바닥에 침뱉고 식탁 좁으면 바닥에 투기하는 사람들 10에 9은 중국인-_-)
9.이사람들 죄의식이나 시민의식 같은거 희박합니다 -_-
10.피해의식 쩔어요
정말 사는동네에 중국인 많으면 피곤해요
저는 독산 2동 말뫼고개 고개 쪽에 살고 있습니다
빌라가 많이 들어서고 중국인들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지금 철거 중이지만 거대한 혐오시설이 있죠
우시장 이라고 피 비릿내 쩝니다 (직선거리상 600미터 정도 떨어져 있네요)걸어서 독산역에 800미터 거리지만 우 시장 때문에 가급적이면 근처로 지나지 않습니다 돌아서 가죠(심지어 말만 우시장 이지 동네 정육점보다 비싸고 일반개인 소비자는 사람 봐 가면서 장사합니다-_-;;)
-_- 그런 제가 이동네 근방에 절대 이사 가고 싶지않은 지역을 꼽아 봤습니다.
1위 대림역 근방
2위 남구로 근방
3위 독산1동
4위 광명 사거리 근방
5위 가산동 근방
6위 신길동 근방
공통점이 있죠
중국인 천국 입니다.
저는 딱히 중국인 협오 하거나 그런건 아니나
물론 다그런건 아닙니다.
1. 일단 억양 자체가 매우 시끄럽습니다(2-3명만 떠들어도 10명이 떠드는것보다 시끄럽습니다)
2.이 건 제가 지난 8년간 느끼는 겁니다. 오래된 다세대 주택을 허물고 신축 빌라가 집중적으로 생기 면서 중국인들이 믾이 다른곳으로 많이 들 이사 갔습니다
동네 무단 투기 쓰레기가 줄었습니다 특히 검은 봉다리외 길거리 쓰레기
3.동네 치안 상태가 굉장히 좋아 졌습니다.
4.상권 자체가 깔끔해졌습니다
5.집값이 옆동네에 비해 상승 합니다-_-;;;월세 전세도 -ㅁ-
6.길바닥에 담배 꽁초가 줄었습니다.
7.소리지르고 깽판치는 주민이 엄청나게 줄었습니다 -_-
8.식당이나 술집에 가면 덜 시끄럽고 그나마 매너 좋아졌습니다(담배 꼬나물고 들어오고 식당이나 술집 바닥에 침뱉고 식탁 좁으면 바닥에 투기하는 사람들 10에 9은 중국인-_-)
9.이사람들 죄의식이나 시민의식 같은거 희박합니다 -_-
10.피해의식 쩔어요
정말 사는동네에 중국인 많으면 피곤해요
코멘트 11
-
마음조정
07.26 13:10
-
바보준용군
07.26 14:35
거기가 남구로에요 ;; -
지금은 졸업했지만 제가 다니는 랩실에 중국인 친구가 한명 있었습니다.
한국말도 꽤 잘하는 편이고 한국말로 할때는 나름 평범하다는 정도의 데시벨입니다만
언젠가 중국어로 전화하는 모습을 복도에서 보았을때의 중국말의 사운드는 복도에서 좀 울릴 지경이었습니다.
-
해색주
07.26 23:52
다른 것은 다 몰라도 10번은 처음 듣게 되는군요. 수원 세류동 살 때 외국인들이 많이 늘어나서 거리가 슬럼화 되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외국인들이 많아져서 저녁에는 좀 그렇게 되더군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이사온지 10년도 훨씬 전이라서 말이죠.
저는 나중에 회사 그만두게 되면 고향에 가서 조용히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곳도 외국인들이 워낙에 많아서, 동네 상권이나 대중 교통은 그분들 없으면 못살 지경이 되더군요.
-
바보준용군
07.28 11:13
이야기 하다 보면 한국인들 어쩌고 저쩌고 무시한다 부터 시작해서 -_-
제가 아는 사람들은 그러더라고요 -
RuBisCO
07.27 00:19
8번은 국적을 막론하고 한국인 포함해서 흡연자들의 패시브 스킬이죠. -
바보준용군
07.28 11:13
적어도 꽁초 안보이는곳이나 쓰레기통에 버리는대 저사람들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꽁초부터 쓰레기 아무대나 버려요 -
RuBisCO
07.29 15:30
한국인도 그런거 없습니다. 외국인 손님 거의 없는 동네인데도 매일 바닥을 쓸고 닦으면서 바닥에 담배꽁초와 재가 흩날리지 않는 날을 본 적이 없어요.
-
지니~★
07.28 11:02
그럼 서울보다 저렴한 경기도로~~ GO GO
-
바보준용군
07.28 11:14
금천구 보다 저렴한 경기도 지방 몇 없다네 -_- -
바보준용군
07.28 16:31
인근 주민으로써 아래 링크 보시면 답나올겁니다.
http://m.vav.kr/368681/page/2
가장 문제가 되는건 죄의식이 희박해요
8년정도 전에 가리봉 오거리 오피스텔에서 출퇴근 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이름이 바뀌었겠네요. 그리고 나서, 하안동 주공아파트로 이사갔었죠. 일단, 유동인구가 많은곳에서 살면, 너무 피곤합니다. 어느정도 소음이 있으면, 잠을자도 피곤하더라구요.
일단, 위에 나온 지역 이외에도, 가리봉 오거리는 무조건 비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