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만약 이명박 후에 박근혜가 선택되는 예를 목도하지 못했다면,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는 현실을 받아들이는 게 지금보다 몇 배는 힘들었을 것 같군요.
가능성이야 당연히 있다고 봤지만 이 정도 차이가 날줄이야...

다만 전세계적으로 보이는 이런 흐름은 대단히 큰 불안정의 전조로밖에 생각되지 않네요.
흥망성쇠는 불가피한 것이지만 내 때는 피하고 싶다는 이기적인 마음도 있고요.
뭐 하긴 제가 우병우나 최순실 자리에 있다면 아무려나 어떻겠어요 ㅎㅎ

담배나 배울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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