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낸 8000억은 편법상속이 걸려서 국민무마책으로 낸 돈이네요
2016.11.20 02:46
나름 열받아서 장문의 글을 올렸다가 뭔가 찜찜해서 알아보니 방향을 잘못잡은거 같아서
지우고(댓글달아주신 풀맨님 죄송합니다) 다시 올립니다
노대통령시절 삼성이 편법 상속하다가 걸려서 무마책으로 사회환원으로 8000억을 헌납했는데 그돈으로 재단을 만들고
그재단을 노무현쪽에서 재단을 실질적으로 먹었다는 주장이네요...
일단 헐~한번 날려주고...
노대통령 퇴임하고 거의 10년입니다
이명박 박근혜가 안그래도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데 뭔가 비리가 있었으면 가만 뒀을까요?
k스포츠나 미르처럼 겁박해서 받아내고 사익을 추구했다면 뭐하러 논두렁에 시계버렸다는둥 쑈를 했겠습니까?
그리고 우병우가 봐줄리가 있었을까요? 이거 완전 웃기지 않습니까?
이명박이 당선되고 MB인사가 부임해서 어디저축은행에 500억 투자해서 대박손실보고..등등까지 알아냈습니다
박근혜가 영남대학교를 해먹거나 정수재단 해먹은거와 이번에 나온 케이스포츠와 미르같은거와 이걸 비교하다니..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그렇게 몰아서 노대통령이 돌아가셨는데 이걸로 또한번 모욕을 주는군요
참나..인간이면 이러면 안됩니다
아무리 궁지에 몰려도 정말 이러면 인간이 아닙니다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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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색주
11.20 12:38
어떻게 해서든 다른 사람들 끌어들여서 물타기 하려는 것으로밖에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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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맨
11.20 13:06
저 발언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명예훼손으로 고소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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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11.20 13:50
죽은 노무현이 산 박근혜를 잡는 것도 아니고, 툭하면, 노무현... 노무현...
돌아가신 분을 그렇게 끌어내서, 무조건 노무현 탓이라고 말해서 자기들 면피하려는지...
저것들은 아직도 고 노무현 대통령이 무서운가 봅니다. 아직도 촛불의 의미를 모르는 건지... 무시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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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가 뉴스를 덥네요 무서운 나날들입니다
그런 말 하는 것들은 그냥 어디 동내 개가 짖나 하고 흘러 들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