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시험 강화가 되서 말들이 많더군요.

저도 2001년도에 학원 다니며 면허 땄는데 그때도 S자 후진 없어져서 쉬워진편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그 때만큼의 난이도가 아닌데도 어렵다고들 난리 치는 걸 보면 좀 어이가 없습니다.

특히 운전면허 취소되서 재시험 보는 사람들이 T자가 어렵다고 하는걸 보면 

면허 따고 지금까지 주차를 어떻게 한건지....

T자와 평행주차는 주차의 기본 중에 기본인데 말이죠.

저런 사람들 입장에선 저희 빌라처럼 주차장이 반지하라 약간 내리막길 형태라서 백미러로 잘 보이지 않고 

폭이 작아 소형차도 툭하면 긁어대서 자리가 남아도 같은 건물 아무도 주차하지 않는 주차공간에 

준중형으로 T자 주차하는 전 주차의 달인이겠군요.(덕분에 거의 전용 주차장이 되었지만...)

겨우 저정도 난이도에 곡소리 나오는걸 보니 더 난이도를 높여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