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17.02.01 07:15
은행생활 24년 4개월만에 지점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지지난주 휴가중에 같은 팀 동료에게서 이동발령 소식을 듣고 황당했는데 이틀간의 교육을 거쳐 지난 화요일부터 지점으로 출근하고 있습니다. 하필 설 연휴 직전이라 정신없이 지내고 어제는 첫 월말을 수신책임자 자리에서 대직 썼습니다.
처음 해보는 생활이라 재미도 있고 설레기도 하지만 속마음은 앞이 캄캄합니다. 분위기와 용어가 다 익숙치 않네요.
지지난주 휴가중에 같은 팀 동료에게서 이동발령 소식을 듣고 황당했는데 이틀간의 교육을 거쳐 지난 화요일부터 지점으로 출근하고 있습니다. 하필 설 연휴 직전이라 정신없이 지내고 어제는 첫 월말을 수신책임자 자리에서 대직 썼습니다.
처음 해보는 생활이라 재미도 있고 설레기도 하지만 속마음은 앞이 캄캄합니다. 분위기와 용어가 다 익숙치 않네요.
코멘트 12
-
사드사랑
02.01 09:10
-
출퇴근은 인천 간 것만큼이나 힘들긴 합니다. 뭐 그래도 서울입니다.
-
대머리아자씨
02.01 09:43
사회 초년생 전세대출 보장해주는 적금 같은 게 있나 모르겠습니다.
당연히 있겠죠?
적금인데 급하면 상조로 변경할 수 있는 것 있으면 저도 들고 싶네요.
변화로 설레고 어수선하기도 하시겠네요
-
그런 상품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알아보죠.
-
대머리아자씨
02.01 23:15
감사합니다 -
잘되실겁니다~ 아자!
-
그럼요. 감사합니다.
-
전화위복..이 되시길 바랍니다.^^
-
좋은 방향으로 가신 걸 겁니다 ^^
-
minkim
02.02 09:34
잘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서울 가면 얼굴 한 번 뵈야죠. -
인규아빠님 말씀처럼 전화위복이 되실겁니다....잘되실거예요
-
맑은하늘
02.11 00:43
다 잘 되실겁니다... 화이팅하시고... 언제 함 들르겠습니다. 차한잔...식사라도 같이 하시지요...
좋은 일이 되기를 바랍니다. 출퇴근은 훨씬 더 힘들어지지나 않으셨는지요. 벙개 가능 지역도 바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