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엔 2위의 득표보다 성주,김천 투표가 더 이해가 안가더군요 결국 직접영향있는 지역주민만 답답한 경우고 같은 성주,김천이라도 우리집에서 어느정도 멀면 남의 일로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답답한 현실이죠

넵.. TK 지역 살면서.. 참 이상한 동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떵바가지는 아니고, 개 돼지를 그 당 후보로 내세워도 당선 될 것 입니다.

어쩔 수 없어요...50대 이상은 TK는 무조건 한국당..울 부모님도 다 찍고...저와 와이프는 1번으로.....

세월이 지나가면 달라질 지...

성주에서도 사드 배치되는 그 동네만 문재인 후보 찍고

나머지는 죄다 홍빨강이더라구요

일단 문통이 대인배라 어떻게든 해결해줄거 같습니다

근데 오늘은 참... 짜증나는데 짜증이 안나지는(?) 날이네요ㅎㅎㅎ

TK는 (제가 TK라 이런 말 해도 될 겁니다) 정신 차릴래면 만년은 걸릴겁니다. TK는, 수꼴에게 표를 밀어주면 TK가 잘 될거라고 생각하는 듯 한데, 수꼴은 TK의 표만 바라지 TK에게 관심 없습니다. 아무 것도 안해줘도 표가 잘 나오는데 뭘 잘 해줄 이유가 없지요.. 아무리 나쁜짓해도 표는 보장이 되는데 말입니다. 경남은 그래도 선방했습니다. 홍이 승리하긴 했지만 만표 차이였잖아요. 아 물론 경남지사로 그렇게 개망나니 짓을 했는데 그렇게 표를 많이 주냐 라고 할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군위, 의성, 성주보다는 낫잖아요.

TK.  얼굴 들고 다닐 수가 없어요. 젊은 사람들이라고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ㅠㅜ

Tk는 정말 이해할 수 없더군요....

TK는 야당 운동원들이 선거운동조차 하기 힘든 곳이라고 합니다. 해방 직후만 하더라도 좌익 세력이 아주 강한 곳이었다고 하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요? 심지어 새누리당이 나라 팔아 먹어도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거라고 지지할 거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입니다. 비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이 바뀔려면 TK가 바뀌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