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부유하는 혼]을 읽었습니다.

2017.11.27 17:01

노랑잠수함 조회:569 추천:2

요 아래 "마누라 자랑하는 팔불출" 회원님의 글에 뽐뿌를 받아서...

지난 금요일 늦은 저녁에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달랑 한 권 주문하기는 좀 그래서...

요즘 재미있게 읽고 있는 넬레 노이하우스 작가의 타우누스 시리즈 첫번째인 "사랑받지 못한 여자"도 함께 구매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황희작가님과 넬레 노이하우스의 공통점도 있네요.

여성작가라는 점

기혼 여성이라는 점

현재 한국땅에 살고 있지 않다는 점...^^


제가 딱히 작가를 골라가며 책을 읽는 편은 아닙니다만, 책이 마음에 들면 그 작가의 책을 따로 구입하기는 합니다.

넬레 노이하우스의 경우에는 우연히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산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을 재미있게 읽고 난 뒤 이번에 산 게 네권째군요.


황희 작가님의 책은...

아마 처음에 "월요일이 없는 소년"을 읽었던 것 같습니다.

그 뒤로 "빨간 스웨터"를 재미있게 읽었고...

이번에 "부유하는 혼" 역시 무척 재미있게 읽었네요.


이 책을 읽고 리뷰를 쓴 뒤 전에 제가 썼던 "빨간 스웨터"리뷰를 읽어봤습니다.

둘 다 금요일에 주문해서 토요일에 받아서 읽기 시작해서 일요일에 끝냈더군요.

그리고는 월요일에 리뷰를 썼고요.

이 책 부유하는 혼의 목차는 이렇습니다.

프롤로그_ 낮달

그들의 금요일

그들의 토요일

그들의 일요일

그들의 월요일

무서운 아해들

에필로그_ 봐서는 안 되는 것

작가 후기


뭔가 쬐금 신기한 느낌이...^^


이 책을 읽은 제 생각을 딱 하나의 표현으로 말하자면...

"간절함" 세글자입니다.


그 간절함을 적절하게 재미있게 잘 표현하신 것 같아요.


요즘 책 읽는 것도 게을러져서 어지간히 재미있지 않으면 사나흘씩, 심하면 일주일씩 걸리기도 하는데...

이 책은 몰입이 쩌~네요.

주말 단 이틀만에 373페이지 분량의 책을 다 읽어 버렸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부유하는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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