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저장장치 사셔서 고장이 났지만....결론부터 말씀드릴게요.

시리얼 넘버 보고 이력관리 안하는 제조사는 없습니다(-_- 에초에 시리얼 부여 안하면 유통 제고 물류등 관리 가 전혀 안됩니다-_- 이런걸 안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_-)

즉 해당하는 시리얼의 관리 코드를 부여하여 유통 과정을 모니터링 하고 판매처부터 모든걸 관리하는데 해당 담당자가 바보가 아닌이상 바꿔줄게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잊으세요

안됩니다.

방법이 있다면 제조사한테 아니 반년전에 구매한 제품의 영수증을 내가 어떻게 보관하냐-_- 라고 박박 빌어 보거나 -_-....(아마 지네도 어디에 납품된건지 이력있을겁니다-_-...결국 구매 증빙안하면 안해줄거다 라고하면 끝입니다)

소비자 보호원에 민원 넣어 보시는게 어떨런지요

오래전이긴 한데 윈디 하드 해외구매품을(직구 아님) 국내 총판서 교환 받었는데요
당시 워런티 보증서, 정책 (윈디 홈피 가서 읽어 본듯)을 검토 하니
국내 교환 가능 한걸로 판단 하고 

한국총판에 먼저 문서로 본사 정책상 세계 어디서든 교환 해준다 
그래서 교환 요청 합니다 하니까  
역시 국내판매 정품이 아니면 교환 불가다라는 메일을 받고

소비자보호원에 받은메일+홈피 워런티 보증서 정책 이미지  등 카피본과
 자세한 내용과 함께 
이러저러 해서 교환 안해 준다는데 맞는 말이냐구 서류 접수 하니

며칠후 소비자원 담당자라는분이 전화를 걸어 와서 국내 판매 허가 조건 설명과 함께
교환 가능 하다는 말과 만약 안해주면 다시 한번 전화 달라구 하더군요

그날 바로 이어서 국내 총판서 전화 걸어와서 시리얼과 워런티 넘버던가?(오래되서 ㅎㅎ)
이걸 확인 하더니 택배로 이튿날 신제품으로 보내 주더군요

같은 제품이 아니라서 어떨지 모릅니다만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내 기억으로는 판매 허가를 국내서 내줄때 정부에서 조건을 건대요
그걸 총판들이 공개 안하는데 소비자 보호원서 판매조건을 설명 해주더군요

당시 미국윈디로 보낼려니 운송비도 들고 영수증? 인가 뭘 요구 해서 (불가) 

밑져야 본전이다 싶어 소비자 보호원 신세를 졌네요 ㅎㅎ

결국 미국국내서 구입하고 사용한 하드를 한국총판서 교환 받었는데요
한번 알아 보세요^^

결론:소비자 보호원 신고가 갑!(밑져야 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