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한국야구위원회) 게시판에 난리가 났습니다.
2010.04.25 22:08
오늘 목동야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기아 타이거즈가 야구 시합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 경기 승리투수는 "박근영 심판" 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게임을 엉망으로 만들었나 봅니다.
히어로즈는 이상한 판정으로 인해 동점 상황에서 역전을 주었으며
타이거즈 역시 찜찜한 승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KBO(한국야구위원회) 게시판에 가보니 역시 난리가 났더군요.
히어로즈팬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 히어로즈는 심판을 이기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히어로즈 아자~!~!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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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남자
04.2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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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4.25 23:31
이런 이야기가 나올 정도의, 후진적인 모습이, 야구 발전을 가로막는것 같아 마음이 안좋네요 !
사실관계가 명확하게 밝혀져, 잘잘못을 잘 가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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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야
04.26 01:52
무슨 일인지 모르겠는데 내일 후배들한테 물어봐야겠네요. 다들 야구 좋아라하고... 게다가 광주라 기아 광팬들이 대부분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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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한박스
04.26 02:14
야구는 심판의 좌지우지가 느므 커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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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쿠
04.26 09:17
클락의 삼진은 논란의 여지가 있겠지만.. 10회초 홈 플레이였나요? 리플레이를 보니 명확히 아웃이긴 했지만.. 심판의 시야를 고려할 때 세잎 판정이 나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들더군요..
엘지가 잘 해서 마냥 행복한 1인입니다. ;)
야구 심판은 umpire 라지요...
그렇게 하면 심판 보면 안된다고 엄포를 놓아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