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도 대박이고 주말까지.... 너무 빡쎈거 아닌가요... 무슨 생산직 일에다가 관리직일까지....

어쩌면 수습기간 안에 가능한한 빨아먹고 때려치도록 유도하는 회사가 아닌가 궁금하네요. 아줌마들도 비슷한 시간으로 근무하시는지. 에궁. (그런데 저도 걸핏하면 아침 6시부터 밤 12시까지 일하긴 하네요 -_-;; 주말은 조금 나은 편입니다만)

조언드릴 깜냥은 아니지만... 생산관리라면 라인에서 작업하시는 분들에 대한 성향이나 일하는 분위기, 작업 난이도에 따른 시간..등을 미리 알고계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라인경험이 필요하다고 말하신것 같네요.  제 생각에는 딱히 업무를 배우는 방법이 나빠보이지는 않습니다.  커피나 간식거리 좀 준비하시면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저녁6시까지 생산라인에서 근무하고 6시부터 9시나 10시까지 옆에서 일정짜는거 그냥 보고 배워라”

개인이 업무파악을 위해 스스로 저렇게 하려고 노력하는 것과, 

회사라는 시스템이 저렇게 시키는 것과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걍 울궈먹는거 같네요

9시 출근에 10시 퇴근이라...

기본적으로 직원에 대한 예우가...그냥 소모품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네요.

원래 처음 회사 들어가면 분위기 익힌다고 쉬엄쉬엄 하는거 아닌가요?

무슨 직장이 그런데가.....

잘 나오신 듯 합니다. 며칠 일용직 부려먹는 것도 아니고.... 에휴...

전문 분야가 어느 쪽이신지 헷갈리지만... 좋은 곳을 찾으시게 되겠죠.

우리 회사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또 다시 구해야 하네요... 에휴... 초급 뽑았는데... 집안 사정이랍시고 3개월 만에 그만둔다네요.

3 개월 동안 기초 교육 열나게 시킨 거 다 헛 짓이 되었네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