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선언 기다리는데... 현기증납니다
2018.04.27 18:07
양주같은 독한 술 별로 안 좋아해서 몇년(혹은 십년이상??) 묵은 위스키를 결국 꺼냈습니다
국뽕 한사발 거하게 들이키고 싶지만 주모도 뭣도 없는 타국생활이라...ㅠㅠ
혼자 술상 차려서... 제가 젤 좋아하는 안주와 함께 한잔 합니다
케이퍽 여려분도 저랑 같은 심정일 것 같습니다
지금 정은이가 이뻐보이는 이유는 단지 문통 옆에 있기 때문이겠죠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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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04.27 18:15
블루다 블루다 캬 저거 여기까지 끝내주는 아..뭐라 말을 못잊울 깊은 그향기...블랙은 고사하고 레어가 투샷정도 남아있으니 ....그거라도!! -
맑은하늘
04.27 19:07
평화....설레이네요
감동입니다... -
오늘 같은날 친구들과 술한잔 해야 하는건데...
퇴근해서 ..산책 가야 합니다. ㅠㅠ 강아지 산책.. -
별날다
04.27 21:49
오늘 평화회담 색 배경도 블루... 드시는 술도 블루.....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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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04.28 00:57
제가 술을 안좋아 하는데, 사진의 분위기는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