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180516_004101.jpg

화요일 아침 출근했다가 아버지의 다급한 전화에 정신없이 달려간 덕에 임종 순간을 함께할수 있었습니다.
그 전날에도 병원으로 퇴근해서 9시까지 지킬때에서 많이 약해지시기는 했었습니다.
작년 10월에 폐렴 으로 가까운 대힉병원에 입원하실때만 해도 걸어들어기셨는데...
그후로 7개월 이 지나는 동안에 계속 고통만 받으셨는데.... 결국은 그리워하시던 집 으로는 못 돌아오셨습니다.
병원을 가기위한 외출 이 마지막 외출이 될줄... 아무도 몰랐네요.
오늘아침 발인인데 어제부터 비 소식에 걱정했는데 아침에 비 가 조금 내리고 말아서 무시히 잘 모셨습니다.
어머니를 잃은 슬픔속에서도 이제 더이상 육체적 고통을 안빋아도 된다고 생각하면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7개월 퇴근 은 집 이 아닌 병원행 이었고 주말은 무조건 병원행 이었습니다.
연속으로 밤을 지샌덕에 지금은 비몽시몸... 오늘밤은 어찌 잠들겠지만... 내일부터 한동안 생활이 어색해질것 같습니다.
주말에 뭐할지도.... 이번 토요일 은 삼우제... 끝나고 성당에서 미사드리고 어찌어찌 히루가 가겠지요. 그담은....
무었을 해야할지....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23793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49708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62827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84596
» 어머니 께서 고통없는 세상 으로 가셨습니다. [44] file 인간 05.17 623
28028 [구인] 인터넷마케팅 경력, 신입 급구!! (본문내용 삭제) [5] 노랑잠수함 05.17 509
28027 시디즈 의자 비추 [7] matsal 05.16 2948
28026 전역했습니다.! [27] 스파르타 05.16 533
28025 이번에 나온 레이븐릿지 상당히 괜찮은거 같습니다. [2] 스파르타 05.12 586
28024 돈드니까 고물차다. [21] 해색주 05.11 743
28023 APU 레이븐릿지 미닛스템 제작중 입니다 [3] file 스파르타 05.11 554
28022 틀린 그림 찾기. [10] file 박영민 05.10 535
28021 같이 살던 반려견이 하늘나라 갔습니다. [16] Pooh 05.10 714
28020 허걱, 마이크로 소프트 원노트에 리마인더 기능이 없었군요 - _ -;; [3] 최강산왕 05.09 571
28019 보려다가 잊혀졌던 영화를 다시 만나는 순간 [5] 맑은샛별 05.08 483
28018 라이카 카메라에서 여행사진전을 하고 있네요. [6] 별날다 05.08 459
28017 피처폰을 구매하는게 이제는 힘들군요. [6] 스노우캣 05.08 492
28016 OTP 사용 안내 [4] file 모든이 05.07 2989
28015 오늘 또 출국합니다. 무거운 마음은 여전하네요. [9] file 냉소 05.06 480
28014 오랜만의 안부인사 입니다. [11] SON 05.05 645
28013 키보드 당첨 되었습니다. [13] file 스파르타 05.04 525
28012 아이폰 SE2 어떻게 나올지 기대되네요 [11] file matsal 05.01 704
28011 절대로 무조건 지르고 싶은 아이템 [16] 바보준용군 05.01 685
28010 2018년도 상반기 생존 보고 [8] 파나메라911 05.01 447

오늘:
1,503
어제:
13,727
전체:
18,874,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