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보고 왔습니다.
2018.05.26 04:08
지난번에 올렸던 글의 연장선에 있는 글 입니다.
오늘 아침에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예전에 같이 일했던 보스가 있는곳인데, 회사 크고 좋더라구요.
자기들이 급해서 오늘, 아니면 다음주 화요일 (미국은 월요일날 놉니다) 까지는 알려 주겠답니다.
빨리 알려 주려고 노력해줘서 고맙다고 했네요.
아 그리고, 예전에 같이 일했던 회사에서 연락왔습니다.
담주 목요일날 보자네요.
역시 이판은 좁아요...... 어떻게 알았는지.....
확정되면 글 올리겠습니다.
신나는 주말 보네세요~!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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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05.26 23:51
그르게요. 그래도 전 제 사업 하는것 보다는 직장인이라는게 더 속이 편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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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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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05.26 23:51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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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
05.26 16:01
역시 뭔가 해고의 과정이 미국 스럽다 했는데 미국이셨군요.
좋은 결과 보실 것 같은 기분이 확 드네요. -
아싸
05.26 23:51
앗! 확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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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m
05.27 00:28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다른 클럽에서 치는 주말 테니스 회원 하나가 한 6 개월 전에 회사에서 잘려서 다른 클럽 회비가 부담스럽다고 해서 저희 클럽으로 옮겨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플로리다 템파에 직장을 구해서 내일 마지막 경기하고 떠납니다.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이 친구를 보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
아싸
05.27 05:19
아! 그분 참 행복 하시겠습니다.
저도 직장 잡히면 꼭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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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날다
05.28 09:58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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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05.28 11:59
감사 드립니다.
저도 이번에 면접 본곳이 엄청 사이즈가 있어서 기대를 하고 있기는 합니다.
그래도 말 잘못해서 날려 먹을까봐 큰 기대 하지 않고 다른곳도 알아보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역시 직장인 생활은 고달퍼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