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박할수없는....
2010.04.26 22:52
검은동내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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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뢰여야만..합니다
어뢰일수밖에..없구요
이유는..모르지만
어뢰말고는..아니 어뢰밖에..없습니다
무슨어뢰인지는..모르지만
하여튼..어뢰일겁니다
발사체가...뭔지도...모르고
피격흔적도..없지만
어쨌든..어뢰에..맞았습니다
경어뢰가..약하다면..중어뢰가..맞고
중어뢰치곤...상태가...양호하다면...경어뢰일겁니다
반잠수정에..중어뢰를..못싣는다면..잠수함일거고
잠수함이..기동하기..어려운..곳이라면..반잠수정입니다
네..반잠수정이..지..몸보다큰..중어뢰를..발사한겁니다
생존인원 고막이 멀쩡해도 어뢰여야하고
장파열환자가 없어도 어뢰여야하고
화상환자가 없어도 어뢰여야하고
절단면에서 발견된 시신의 상태가 깨끗했지만 어뢰여야하고
유류.가스터빈이 박살안났어도 어뢰여야하고
음파탐지병이 잡아내지못했어도 어뢰여야하고
물기둥이 없었어도 어뢰여야하고
까나리가 멀쩡해도 어뢰여야하고
고요한 서해 오후9시 1200톤급이 단 한발에 두동강날정도의
파괴력을 지닌 어뢰가 폭발!!
주민들이 못들었어도 어뢰여야하고
신체절단된 시신이없었지만 어뢰여야하고
TOD에 구조 기다리는 수병체온이 감지되었지만
사고 3분도 안된 절단면에 열이없어도 어뢰여야하고
아... 그냥 어뢰여야 합니다.
어뢰가..아니라구요?
너..빨갱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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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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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한박스
04.2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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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곰
04.27 10:35
왠지 이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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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경찰의 수사력을 겨루는 콘테스트가 한국에서 열렸다.
테스트 방식은 야산에 쥐를 풀어 놓은 후 다시 잡아 들이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는 것이었다.
먼저 중국 경찰이 이틀 만에 쥐를 잡아 들였다. 수 천명의 경찰을 동원한 인해전술이 그 비결이었다.
다음은 러시아경찰이 하루 만에 쥐를 생포했다. 다른 이웃 쥐에게 추적 장치와 도청장치를 달아 쥐의 행적을 추적했다.
이윽고 미국 FBI가 출동해 두 시간 만에 쥐를 잡았다. 방법은 인공위성과 열 추적장치 등의 첨단기기를 사용한 것이었다.
마지막으로 주최국인 한국경찰은 반시간만에 쥐 대신 곰 한 마리 데리고 왔다. 곰은 쌍 코피를 흘리고, 눈탱이가 밤탱이가 되어 엉망진창이었다. 심사위원이 한국경찰에게 쥐는 어디 있느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한국경찰이 곰 옆구리를 꾹 찔렀다. 그러자 곰은 깜짝 놀라며 말했다.
“내가 쥡니다. 꼴은 이래도 내가 쥐라고요....하늘에 맹세코 나는 쥐예요....곰 쥐.” -
아빠곰
04.27 12:56
오바마도 좌빨, 힐러리도 좌빨 -_-
한미연합사 사령관도 좌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