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스마트폰을 강탈했습니다.
2018.08.26 12:12
언제부터인지 울딸이 스마트폰이 느리다 안된다...고물이다..
불평 불만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이폰으로 하나 안겨주고..
저는 그동안 울 딸이 사용하던 겔럭시s5를 받았습니다..ㅜ,ㅜ
공장 초기화 후 사용하니 날라다닙니다...
전 아직까지 스카이 초기모델을 사용하고 있었거든요.. 도데체 몇년을...
사실은 와이프에게 딸의 핸펀의 성능이 안좋아서 더 사용하기 힘들다며 설득하여 s5를 강탈했습니다.
맞습니다. 저는 나쁜 아빠입니다...
나쁜 아빠 타이틀 득템 ㅊㅋ드립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