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요즘 근황 입니다.

2018.10.16 21:55

스파르타 조회:355 추천:1

학교 다닌다고 바빠서 글도 오랫만에 작성 합니다.


1.일단 복학하고 어쩌다 연구실 입성 하게 되었습니다.

선택권도 없이 100% 타의로 연구원 되었는데 뭐 크게 아직까지는 나쁘지 않지만 나중가면 죽어 날거 같기는 합니다.

ㅠㅜ...


2.레트로 게임기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https://www.aliexpress.com/item/Portable-Video-Handheld-Game-Console-Retro-16GB-Video-Game-Retro-Handheld-Game-Player-Built-in-3000/32914467348.html?spm=a2g0s.9042311.0.0.27424c4dPS9FWt

RV-97로 나름 가성비 있는 모델로 한국어 지원도 가능하다고 합니다.(커펌) 

K101의 짝퉁 버전 인듯한데 차이점은 GBA소켓이 장식 이라는것 정도라고 하네요.

색상은 블랙 화이트 인데 저는 화이트가 더 이쁜거 같아 화이트 구매해 보았습니다.


3.서브 시스템으 뭔가 상당히 업그래이드 되어

2200G -> 2600(라이젠)으로 

VAG gtx 1060 3g로 변신 하였습니다.

DSC09291.jpg


DSC09297.jpg


상당히 화려한 컴퓨터가 되었습니다.

뭐랄까 어디 가져가서 전시 하면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매우 탐내할 그런 놈이 되었지요 하하..

(메인이랑 크게 차이도 안나네요.)



4.오늘일 입니다. 갑자기 다음주 까지 논문작성 하라고 하네요. ......살려 주세요.



5.창고 청소 하다보니 창고속에서 CPU들이 출토 되고 있습니다.

e4400 e5400 q9550 팬티엄 630... 

팬티엄이야 아는형 드리기로 했는데 나머지는 애매하군요. 전시용으로 둘까 생각중 입니다.


6.학교 학식이 장난 아니게 되었습니다.

가격도 싸고 맛도 맛있고 퀄리티도 상당합니다.

비싼 메뉴가 5000원 이고 보통은 3500~4500원 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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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4천원 짜리 연어 비빔밥.

안비리고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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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 짜리 큐브 스테이크.

이건 맛은 있는데 좀 질리는 맛입니다.

거기다 밥보다 고기 양이 많아서 먹다보면 고기에 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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