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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lackpepper-usa.com/
Menlo Park (도시이름입니다. 공원이 아니고)에 있는 식당입니다. 타이/말레이지아/인도네시아 음식이라고 광고를 하는데 대략 싱가포르 음식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싱가포르 가서 맛 보시는 것보다 쌀 수도 있습니다. (이 식당이 싼게 아니고 싱가포르가 워낙 비싸서) 레스토랑 뒤편에 주차장이 있으니 이용하시면 되고요 혹시 없으면 그 앞 길가나, 최악의 상황에는 길 건너편 건물 지하에 주차장이 큽니다. 캘리포냐 기준으론 조금 빡빡한 주차장이지만 우리나라에서 운전하시는 실력이면 운동장입니다. 간판이, 엔지니어가 볼때는, 쪼끔 재밌게 생겼습니다.
맛은 한마디로: 짜다. ㅠㅜ
특히 게 요리는 주문하지 마세요. 돈값을 못합니다. 다른 음식은 먹을만 하고 디저트는 맛있습니다. 바나나 튀김은 옷이 조금 두꺼운게 흠.
와인은 코스트코 가격의 2-4배 정도(비싼 와인은 두배정도 싼 와인은 4배 정도)라 레스토랑 치고는 비교적 싼 셈입니다. 저는 그냥 물만 마셨습니다. :)
드자이너 입니다. (칩 설계합니다 ^^ 미적 감각이랑은 반대쪽 끝)
존경하는 분들: (전현직) 국힘당 묻은 자 + 정의당 묻은 자 (유작가 제외) + 이낙연 및 언론계 묻은 자 (극 소수 제외). 일부(!) 검사, 일부(!) 목사, 이거 보고 찜찜한 분. 또는 이 분들이 존경하는 분들 (예: 하와이리, 다카키 마사오, 쓰키야마 아키히로, 전문어) 및 이 분들을 존경하는 분들.
이런저런 동남아시아 요리가 있기는 하지만 정작 싱가포르 요리 (라고 세간에서 이야기하는 메이저 요리)는 안보이네요 ㅎㅎ
근데 사실 싱가포르 전통 요리라는거 자체가 뭐... 이런저런 동남아시아 요리 + 중국 푸지엔식 요리의 혼종이라...
뭐 '싱가포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정도면 비슷하지 싶습니다.
흐흐 그렇죠. 싱가포르는 전통이 없는 나라라서 싱가포르식 이라고 하긴 뭐하고 말씀하신대로 싱가포르 가서 식당서 먹을만한 음식.. 이라고 하는게 맞겠네요. 각종 동남아 요리 모음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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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UG ⓜ
후추 요리는 안 보이는 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