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는 일본 해군을 사칭하는 항공기의 적대적 행위에 대해, 우리 해군이 정당방위를 해야 하느냐는 논란 아닌 논란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 해상 자위대 라고 한다면, 우리 우방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우리 우방 (미쿡)의 우방이라고는 볼 수 있는, 일본의 자위대 항공기로 확인이 된다면 공격을 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절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일본 해군을 사칭하는 군용기의 적대적 행위에 대해서는 우리 해군이 당연히 정당방위 차원에서 위협 사격이 아닌 격추를 해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경고방송만 하고 공격을 하지 않은 이번 우리 해군의 실수(!)에 대해서는 '처벌'을 해야 마땅할 것입니다. (열흘 휴가 정도)


향후에는 미확인 항공기가 근접할때까지 두고볼 일이 아니라 수평선 너머에서라도 접근하는 것이 확인될 경우, 국제법상 규정에 의거 확인을 실시하고, 적절한 응답이 없을 경우 우리 해군에 위해를 가하는 항공기로 간주하고 격추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 어떠한 결과에 대해서도 우리 해군이 책임질 일은 없다고 봅니다. 일단 일본은 자국의 항공기일 수가 없기때문에 아무 불만이 없을 것이고, 만약 여하한 적대 국가가 우리나라를 대상으로 그런 적대행위를 할때 일본을 사칭한 것이므로, 오히려 일본은 우리 해군의 공격을 지지해야 마땅할 것입니다.


단 공격후 격추된 항공기에서 탈출한 생존자에 대해서는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전원 구조해서, 수감후 배후를 가릴 필요는 있겠습니다.


뱀발. 우리 해군이 헬기로 육탄 방어한다고 했는데.. 제 생각엔 드론으로 육탄 공격 해야 한다고 봅니다. 빨간 잉크를 가득 채워서 말이죠. (굳이 잉크여야 할 이유는 없고, 똥물 같은 다른 액체도 무방하겠습니다) 그러고는 우리 드론을 파괴한 공격행위를 한 일본 해군을 비난해야죠. 물론 해상 자위대는 아니니, 실체가 없는 일본 해군에 대해 일본국에 책임을 묻는 것은 아닙니다. 일본도 일본을 사칭한 일본 해군기를 비난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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