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을 살 것 같습니다.
2019.03.20 21:10
장기렌트로 한 사년 써 볼 겁니다.
운행거리는 일년에 1만킬로라 그냥 휘발유차로 하려고요.
근데 정말 모양이 맘에 안 듭니다. 딱 봉고차 생각나는 외관입니다. 아내는 이게 좋다니 참...
운행거리는 일년에 1만킬로라 그냥 휘발유차로 하려고요.
근데 정말 모양이 맘에 안 듭니다. 딱 봉고차 생각나는 외관입니다. 아내는 이게 좋다니 참...
코멘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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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03.2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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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다니기는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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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03.24 10:24
놀러다니기 끝판왕이라고 들었습니다 ㄷ ㄷ ㄷ -
맑은하늘
03.21 00:07
처음에 차가 많이 크고, 지금도 크지만
카니발 강추입니다. 즐거운 가족 차량되시길...
적응 조금만 되시면, 운전 나름 편해집니다 -
바보준용군
03.21 05:34
아빠차 끝판왕 이라고 ㄷ ㄷ ㄷ ㄷ ㄷ -
커요, 커요.
게다가 둔해보여요. -
맑은하늘
03.21 00:09
렌트중에 3년인가 4년된 새것같은 중고렌트도 있답니다. 비용이 조금 더 저렴하다고 하네요. 신차 아니어도 괜찮으시다면, 검토해보시기를...
어려운 결정 축하드리고, 안운 및 즐거운 추억 가족과 많이 만드시길... -
하, 이런 거 있는 줄 몰랐네요. 어짜피 4년 쓰고 반납할 거 이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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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날다
03.21 00:15
지름 축하드립니다. 모쪼록 무사고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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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고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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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이 자동차 기술이 빨리 변하는 시대라 신차를 사는 건 망설여집니다. 렌트는 그래서 결정했고요.
여전히 덩치 큰 차를 들이는 건 맘에 안 듭니다. 아내 고집을 그냥 맞춰주는 거죠. -
海印
03.23 10:00
동감합니다.
렌트비는 얼마나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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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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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색주
03.23 00:15
결국 카니발이군요? 운전 재미나 그런거는 없이 그냥 트럭 모는 느낌으로 운정해야 합니다. 요즘 차는 많이 좋다고 하더군요. -
어짜피 아내가 몰 건데요, 강북의 좁은 골목길을 어찌 감당하려 저러나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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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색주
03.24 15:32
카니발 사고 나면 왠만한 골목길은 잘 안들어가게 됩니다. 아니면 형수님을 위해서 추가적인 카메라를 다는 것도 옵션입니다. 저도 그렇지만 여성들의 경우 공간 인지력이 좀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큰차의 경우 의외로 긁고 다니는 경우가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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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
03.23 23:41
저도 카니발 모는데요, 좀 크긴 해도 차고가 높아 도로운전은 세단보다 더 편합니다. 올뉴부터는 운전석, 조수석 시트나 인테리어도 상당히 좋아졌구요. 안운하시길 ^^ -
예, 인테리어는 생각보다 좋더라고요.
음 시야가 높아 편하다고 하더군요. -
지름 축하드립니다.
예상외로 왜 카니발 사냐는 댓글보다 축하의 글이 많군요.
제 차 살때 주위 반응이 왜 그 차 사느냐라고 시작해서 자기들이 사고 싶은 차 이야기해서
다음번에는 차 구입할때 그냥 조용히 구입할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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