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저는 그냥 아프더라구요.

2019.05.27 18:02

해색주 조회:558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은 상태에서 야근하고 운동하고 주말 행사를 다녔더니, 몸이 축나서인지 어깨가 심하게 아프더군요. 잠도 못자서 그런지 더 안좋아서 오후 반차를 내고 한의원 갔다 와서 쉬는 중입니다. 강의 좀 듣고 그러다가 집중이 안되어서 KPUG에 들어와 있네요. 저는 멘탈을 위해서 지름을 하려다가, 평소에 미뤄놨던 가구를 사들이는 중입니다. 주방 수납장, 세탁실 수납행거, 아이들방 옷장 그리고 선풍기를 질렀습니다. 다음달에 이 카드값을 어떻게 갚나 생각도 들지만, 필요한 거고 언젠가 사야 할꺼면 빨리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번주에는 장모님이 아프셔서 시술 받은 병원을 들락거리느라 좀 피곤했습니다. 그 와중에 운동도 가고 야근도 했더니 몸에 무리가 갔나 봅니다. 어제 짬짬이 잠을 자기는 했는데 조금은 모자란지 아침에 일어나니 온몸이 쑤시더군요. 지금도 아프기는 한데, 이게 좀 쉬면 되지 않을까 생각입니다. 6월 중순에 기말고사가 있는데, 이거 아프지나 않으면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쉬엄쉬엄 공부중입니다.


 쉬어야 하는데 뭔가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제게 있나 봅니다. 이제 40대이고 뭔가를 이루고 혼자서 설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게 마음처럼 되지를 않네요. 저는 멘탈을 고르기 위해서 술을 마실 체력은 안되고, 좀 쉬고 열심히 운동이나 가야겠습니다. 이번주 일요일이 벌써 어머니 기일 연도 바치는 날이네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25329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51186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65150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87025
29843 마트 원두도 괜찮네요. [1] new 아람이아빠 03.06 4
29842 저도 개자랑 [8] updatefile 바보준용군 03.03 51
29841 어제 (2월26일 목요일) 산호세 공항 근방 GPS교란 하네요 [7] 왕초보 02.28 69
29840 샌프란시스코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14] 왕초보 02.20 168
29839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 듣는 구글.. [10] 아람이아빠 02.19 146
29838 태어나서.처음으로... [12] file 인간 02.16 190
29837 자동차 가격이 사악하군요. [6] 해색주 02.15 170
29836 자격증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7] 해색주 02.08 228
29835 강아지 사진 [6] file 인간 01.27 280
29834 세계대전 전야일지도 모릅니다 [14] 왕초보 01.27 315
29833 눈이 많이 오네요. [6] 해색주 01.23 273
29832 고향 친구들 만났습니다. [6] 해색주 01.13 347
29831 아람이아빠님이 화사노래에 빠져계시다고 해서 [2] 왕초보 01.13 251
29830 26년엔 다이어트를 [5] 쩡아 01.09 237
29829 화양연화 특별판 보고 왔습니다. [2] 아람이아빠 01.06 231
29828 간만에 생존 신고 입니다... [14] koo 01.04 274
2982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 file 아람이아빠 01.03 218
29826 이걸 어떻게 한꺼번에 먹으라는 건지 [4] 엘레벨 01.01 234
29825 견생 3개월차 [2] file 인간 12.29 211
29824 강아지 사진.. [6] file 아람이아빠 12.18 298

오늘:
16,918
어제:
20,923
전체:
19,77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