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저는 그냥 아프더라구요.

2019.05.27 18:02

해색주 조회:682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은 상태에서 야근하고 운동하고 주말 행사를 다녔더니, 몸이 축나서인지 어깨가 심하게 아프더군요. 잠도 못자서 그런지 더 안좋아서 오후 반차를 내고 한의원 갔다 와서 쉬는 중입니다. 강의 좀 듣고 그러다가 집중이 안되어서 KPUG에 들어와 있네요. 저는 멘탈을 위해서 지름을 하려다가, 평소에 미뤄놨던 가구를 사들이는 중입니다. 주방 수납장, 세탁실 수납행거, 아이들방 옷장 그리고 선풍기를 질렀습니다. 다음달에 이 카드값을 어떻게 갚나 생각도 들지만, 필요한 거고 언젠가 사야 할꺼면 빨리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번주에는 장모님이 아프셔서 시술 받은 병원을 들락거리느라 좀 피곤했습니다. 그 와중에 운동도 가고 야근도 했더니 몸에 무리가 갔나 봅니다. 어제 짬짬이 잠을 자기는 했는데 조금은 모자란지 아침에 일어나니 온몸이 쑤시더군요. 지금도 아프기는 한데, 이게 좀 쉬면 되지 않을까 생각입니다. 6월 중순에 기말고사가 있는데, 이거 아프지나 않으면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쉬엄쉬엄 공부중입니다.


 쉬어야 하는데 뭔가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제게 있나 봅니다. 이제 40대이고 뭔가를 이루고 혼자서 설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게 마음처럼 되지를 않네요. 저는 멘탈을 고르기 위해서 술을 마실 체력은 안되고, 좀 쉬고 열심히 운동이나 가야겠습니다. 이번주 일요일이 벌써 어머니 기일 연도 바치는 날이네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28258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54005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68142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90324
29866 AI 데이터 센터 투자붐 [2] 해색주 06.10 76
29865 미쿡도 우리나라도 선거 열풍이 지나갔네요 [13] 왕초보 06.05 217
29864 둘째 해군 입소식 왔습니다. [8] file 해색주 05.26 282
29863 BTS가 저희 동네에 왔습니다 [8] 왕초보 05.19 351
29862 명동 번개....가는 중 입니다. [15] 맑은하늘 05.18 323
29861 즐거운 주말 아침을 달리는 덕질 해봅니다 [16] file 바보준용군 05.16 330
29860 스승의 날이네요. 감사합니다. [17] 맑은하늘 05.15 302
29859 비오는날... 무지개다리를... [9] file 인간 05.12 332
29858 KPUG 호스팅 연장 일정 및 운영계좌 상태 공지 [10] 해색주 05.06 370
29857 갤럭시21 배터리 주는 이유 발견 [3] 해색주 05.04 351
29856 태어나서 처음으로...(2) [5] file 인간 04.30 333
29855 미드 좋아하시나요? [8] 해색주 04.28 329
29854 갤럭시S-21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요. [12] 해색주 04.27 372
29853 퇴사 합니다. [10] 스파르타 04.24 374
29852 이상한 프로젝트 이야기. [9] 산신령 04.21 380
29851 palm tungsten C, ebay에서 팔고 있네요. [6] 海印 04.18 369
29850 생존신고 합니다. [10] file 인간 04.03 500
29849 생존신고-해색주 [13] 해색주 03.29 473
29848 끄앙 하드 폭파 [9] matsal 03.26 481
29847 생존신고 [7] 터키사랑 03.25 393

오늘:
3,489
어제:
12,417
전체:
23,898,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