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기존에 사용하던 싱크패드 s440 제품 개인적으로 사용하였던 노트북 과 업무용으로 받았던 노트북 제품중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이였습니다. hd 패널에서 유저 개조로 FHD 개조된 제품을 가져와 4년정도 사용하였고 아직 사용에 무리가 없기는 한데 년식 때문인지 HDMI 고장과 키보드가 죽어가고 있기도 해서 고민고민 하다가 결국 오늘 구매하였습니다,.

이번에 구매 고려는 피카소 프로세스 사용과 알류미늄 내지 마그내슘 사용과 1.5kg 정도의 무게 였습니다.

그중 니즈에 가장 만족하는 제품은 레노버 싱크패드 e495였었고 구매까지 갈뻔하다 HP 엔비 X360 모델이 상당히 저렴하게 풀리기도 하였고 가격차이를 생각하면 크게 안나더라구요.

캡처.JPG


또한 SSd가 512로 업그레이드 되기 때문에 이비용과 무게가 1.3kg 이라는점 그리고 팬 사용이 가능하며 기본 포함이라는 점

추가로 type c 3.1 gen2 이기 때문에 여기서 오는 메리트도 상당하였습니다.

다만 ram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한 제품이며 아직 피카소의 정확한 장점들이 나오지 않아서 막 구매하기 꺼려진다는 점과 인텔 대비 전력효율은 뒤쳐진다는 점이 있습니다만 반대로 내장 그래픽 만으로 오버워치 중옵기준 60프레임 유지가 가능하고 (이걸로 게임할건 아니긴 합니다) 성능도 상당히 올라온 제품이며 90만원대 구매할수 있는 모델중 완성도가 뛰어난 제품이라는 장점이 있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3500u 모델은 85만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하기도 하지만 이왕사는거 그레이드가 높은놈으로 구매를 하였는데 과연 언제쯤 배송올지 기대되긴 합니다.



KakaoTalk_20190728_221723321.png


 여기에 추가로 7500원 짜리 액정보호필름 까지 구매하였으니 당분간 노트북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일은 적을듯 하네요.



아 GPD pocket도 만족 하고 있긴한데 요놈은 어디까지 서브 개념이라 메인으로 사용하긴 몇몇 단점이 있기 때문에 구매하긴 했는데 헣헣 산게 하필이면 들고다니기 좋은 13인치 모델이라 gpd안쓰게 되는게 아닐까 하네요 끌끌끌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19962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43060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49255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75992
29734 신년 근황입니다. [4] 스파르타 02.02 798
29733 다이나믹한 설명절입니다. [9] 해색주 01.29 422
29732 kpug.kr 도메인이 만료되어, 긴급히 연장하였습니다. [8] midday 01.29 463
29731 문득 메일함을 보다보니 [4] TX 01.28 322
29730 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 인간 01.28 280
29729 요즘 독감이 유행이라네요. [3] 해색주 01.26 300
29728 다솜 진주 비누. 사고 싶은데,,, 요... [8] 海印 01.22 413
29727 네이버가 인터넷은행 진출한다고 하네요. [10] 해색주 01.18 456
29726 사는 이야기 (해색주님 따라 해보기) [10] 왕초보 01.17 357
29725 사는 이야기 [7] 해색주 01.16 380
29724 사이드 미러 일단 완성 [14] file 아람이아빠 01.15 327
29723 덕질이라는걸 해봅니다 [8] file 바보준용군 01.11 579
29722 아...뭐가 씌였는지.. [9] file 아람이아빠 01.10 280
29721 사이드 미러 수리.. [8] file 아람이아빠 01.03 457
2972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 해색주 01.02 356
29719 날이 무척이나 춥네요. [5] 해색주 12.28 651
29718 황금 같은 주말..사이드 미러 수리.. [11] file 아람이아빠 12.22 349
29717 2년만에 새 카메라를 샀습니다 [17] file 바보준용군 12.22 920
29716 더 뉴 아이오닉5 시승 다녀왔습니다. [4] 해색주 12.20 337
29715 90년대..기억의 습작..취중진담.. [5] 아람이아빠 12.20 327

오늘:
14,042
어제:
19,470
전체:
18,206,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