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간만에 인사드립니다.

2019.10.22 05:32

DIFF 조회:618 추천:1

DIFF입니다. 


제가 palm 텅스텐을 쓰면서 입문했는데, 이제는 핸드폰 말고는 쓰는 게 없네요.

요사이 제 근황을 말씀드리자면, 씨애틀에 온 지, 3년 정도 되었고, 이제 여기에 정착을 할까 하고 있습니다.

여름에 캠핑갈 곳도 많고, 바다, 산, 호수가 너무 다 가까워서, 그리고 공기도 좋아서, 그리고, 비교적 동종 업계 잡이 많아서, 굳이 다른 곳으로 안 가도 될 듯 합니다. 여름에는 캠핑을 거의 매주 다녀온 것 같네요. 뭐, 가서 저녁 한끼 오붓하게 와이프랑 해 먹고, 장작불 쬐며 맥주 두어캔 먹으며 이야기 나누는 것이 무척 행복합니다. 씨애틀 겨울은 아주 별로입니다. 비만 오고, 어둡죠. 그래도, 뭐, 여름 기다리면서, 겨울 휴가 기다리면서 내년 5월을 기다립니다. 


요사이, 어깨를 어쩌다 다쳐서 물리치료 받고 있고요. 물리치료라는 것이 저는 별 기대가 없었는데, 통증이 점점 줄면서 좋아지기 시작하니까,

거기 치료사분들이 너무 너무 고맙고, 이리도 감사할 수가 없네요. 사람을 돕는 직업이 정말 좋은 것이 아닌가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여기까지 DIFF의 짧은 근황톡이었습니다.


^^; (아, 오타 수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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