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렛..도 사고였던가요?
그시기에 안들어와서 몰랐는데 잘 안된 프로젝트였군요..
옆동네는 대충은 알겠는데 왜 사태가 이렇게 겉잡을 수 없게 된건지 모르겠네요. 암튼 잘 해결됐으면 좋겠군요.. 여론조작이 힘든 커뮤니티중에 저동네만한대가 없어서.. 쪼금 걱정되네요. 대체할 사이트 묻는글에 여기 언급이 안돼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유령회원으로 있지만, 예전에 인탐 게시판도 솔솔하게 읽어나가며 미소짓곤 했던 기억이 아련하네요.

항상 운영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얼굴 뵌 적 없는 모든 회원님들 행복한 연말 되시길~

반갑습니다~ 오래간만에 오셨네요..^^

저도 이래 저래 바빠서..자주 오지는 못하네요..ㅠㅠ

벌써..그런 일이 있었던가 싶을 정도로... 기억에서 잊혀진 일들이군요..

사람 모이는 곳은 이래저래 사건이 많은가 봅니다.

제가 가끔 가는 네이버 까페에도 운영자가 횡령해서 형사고소 들어갈 예정인데...

세상만사.. 피곤한 일 많네요...

클리앙에서 눈팅만 하는 회원입니다. (아이디 까먹음)

근데 이렇게 까지 격하게 반응할 만한 일인지 궁금합니다. 클리앙 같은 친문 사이트는 좀 유지가 되었으면 하는데, 일배들이 이때다 싶어서 분탕질 할수도 있어서요. 

 생각이 많아지는 글입니다. ^^ STUFP 뒷처리 하면서 많은 분들이 떠나 간것 같아요. 운영진으로서 나름 잘 처리해 보려고 했는데, 정작 당사자는 소송을 걸던 뭘하던 자기는 잘못한게 없다고 하는데 참 갑갑하더군요. 그때 운영진 마치고 한동안 KPUG에 안들어왔던 기억이 납니다. 운영진은 돈 한 푼 안받고 자신들의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관리하는데, 회원분들이 많은 오해를 하시더군요. 더군다나 KPUG는 클리앙과 달리, 운영진이 교체되기 때문에 이전에 의사 결정한 것에 대해서는 알수 있는 방법이 없는데, 격한 감정을 뿜어 내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저쪽 사이트는 나름 광고도 걸고 개인 사이트라서 KPUG와는 다르겠지만, 회원분들이 떠나려는 움직임을 보이니까 그제서야 글을 올리는 것을 보고 참 재미있다 생각도 해봤습니다.

클리앙, 저는 패스워드를 까먹어서 로긴은 못하는 상황으로 오래 되었습니다. -_-;;

지금은 살짝 진정이 되긴 했지만 ㅂㅅㄹㅊ 라는 회원이 거하게 해드시고도 징계를 안먹고 이 회원이 그 이후에도 계속 활발히 '어그로'로 활동하는데도 운영진이 전혀 징계를 하지 않을뿐만 아니라, 게시판 정화를 위해 총대멘 회원들을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징계를 계속해서 터진 문제로 보입니다. 또 그 회원뿐만 아니라 대천에 사는 어떤 분이나 그외에도 많은 어그로꾼들을 운영진이 비호하는 듯한 태도를 보여서 난리가 난 것이긴 하지만, 아직도 운영진의 태도는 클리앙을 정상화하기 위해 미봉책을 쓴 듯 보입니다. 전문 운영진이라는 분들은 전문성이 있다기 보다는 월급을 받는 분이란 뜻으로 보이고, 네분이 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싸이퍼는 이 네분중 한분은 아닌듯 하고요.

현재는 ㅂㅅㄹㅊ 회원은 징계된 상태로 보입니다. 어떤 징계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그렇지만 억울하게 징계된 정상 회원에 대한 복권에 대해서는 온갖 핑계로 매우 수동적인 태도를 견지하고 있습니다.

친문 이라는 단어는 조금 어색하네요. 반 자일당 성향을 가진 (즉 제정신인) 사이트들에 대한 전문적인 공격이 많은 사이트들을 무너뜨렸습니다.

세상이 시끄러워져서 그런지 오랫동안 못 뵙던 분들이 글을 써주셔서 행복한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