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살충동이 너무 일어나서 갑자기 회사를 때려 쳤습니다

오늘부로 25일 지났네요

다행히 퇴직금하고 급여는 지급 받았습니다


운동을 시작 했습니다 (물론 집에서-_- 집구석에서 별거 안하고 맨손 운동만 하고 있네요)

스트레스가 너무 받아 92.5키로 까지 푹푹 찌더니 지금 87.5키롭니다

-_- 12키로는 더빼야 합니다-_-...혈압이 140언더로 내려가서 다행 입니다


판형에 연연하지는 않지만 저렴하게 풀프레임 바디(정확히는 미러리스) 하나 업어 왔습니다 저렴한 단렌즈 두개 들고 시작 하는데 일단 좀 활동적인 취미를 시작해야 할것 같습니다-_-


내일은 다른곳으로 출근 합니다.

일단 일당제로 이달 말까지만 다녀보고 적성에 맞으면-_- 이름만 과장급으로 출근 하기로 했습니다.

전 보다 월급도 많이 받고 출장도 안가고 되고 비록 하청회사 이어서  부당한 대우는 받겠지만 스트레스는  덜 받을것 같네요.

뭐니 뭐니해도 제차로 운전 하고 안돌아다녀도 됩니다-_-.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22234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47783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61531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83631
29664 서비스 지원이 끝나니까 많이 불안정해지네요. [6] 해색주 09.04 315
29663 전기의 유익함/ 버스 정류장 인공 바람 [14] file 맑은하늘 09.03 259
29662 근본적인 해결책 [5] 해색주 08.30 483
29661 뻘글 - 뾰족한 방법이 없으니 뭉툭한 방법이라도 [8] 왕초보 08.29 294
29660 참 세상이 좋아졌습니다. [10] 해색주 08.24 420
29659 Palm Z22 배터리 교체 완료 [10] posiend 08.23 375
29658 부천 호텔 화재 사고를 보고 제 경험담을 써봅니다. [8] 하뷔1 08.23 290
29657 제 상태가 우쩌냐면요 [25] file 바보준용군 08.21 463
29656 추억의 닉네임을 떠올리면서, 하나씩 댓글 달기 해볼까요? [39] 슈퍼소닉 08.20 388
29655 자원 봉사자 / 동참을 요청 드립니다. [13] 맑은하늘 08.19 301
29654 임시 모니터링 자원봉사자라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9] powermax 08.16 283
29653 퇴직연금 괴담 - 티몬 [3] 해색주 08.09 371
29652 ↓↓↓↓ 아랫 글 광고입니다. ↓↓↓↓↓ [3] 왕초보 08.09 238
29651 음, 차를 질러야 합니다. [9] 해색주 08.07 449
29650 저도 지름.. [9] file 아람이아빠 08.07 297
29649 몇가지 질러 봤습니다 [10] file 바보준용군 08.07 338
29648 KPUG 호스팅 연장했습니다. [12] 해색주 08.06 288
29647 스패머 처리했습니다. [3] 해색주 08.06 217
29646 ↓↓↓↓ 아랫 글 광고입니다. ↓↓↓↓↓ [3] 하뷔1 08.06 197
29645 ▿▿▿▿▿ 아랫글 광고글 입니다 (냉무) [2] 바보준용군 08.06 298

오늘:
12,228
어제:
15,934
전체:
18,726,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