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자재전 다녀왔습니다.
2010.04.29 16:24
음냐.. 가면갈수록 저렴해 지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각 부스도 평범하게 판에 박힌 듯한 구성과... 사은품도 매년 저렴해지네요;;
올림푸스관에 쇼핑백은 부직포로 토트백 스타일로 잘 만들었습니다.
에.. =_= 코롱스포츠인가 선물이 그나마 괜찮았고요.. (회원가입시 증정)
뭐 다른 곳은 그냥;; 그냥;; 올림푸스 팬 잘만들었더군요.. 전자식 뷰파인더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미러리스가 대세가 될 것 같습니다.
소니 미러리스는 목업만 있고...
그냥 모델 사진 몇장 찍고 왔습니다. 특가로 판매하는것도 그닥 싸지 않고.. =_=;;
코멘트 3
-
체력이 저질이 되어서 눈좀 붙여야 겠습니다. ㅠ_ㅠ 죄송요
-
저도 오늘 다녀왔습니다. 거래처 찾아다니고 인사하고... 아..근데 정작 필요한 것 하나를
못 보고 와서 다시 대구에서 올라가야 할듯 하네요. ㅠ.ㅠ 장비 구입해야 하는데..
그 장비가 전시된 것도 모르고... 카달로그만 받아왔더니 소니 부스에 전시되어 있다고
하는데... 가서 다시 보고 와야 할지 전화해서 샘플 출력물 몇개만 보내 달라고 해야 할지...
가면 갈 수록 사진기자재전이라고 하는 것 보다는 모델 촬영회라고 하는게
맞을 것 같네요. 나이가 들수록.. 모델들한테 눈길이 안 가는군요.
인증샷이요!!!(라고 쓰고 모델 사진이라고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