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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의 2달을 고민한 것 같은데, 틈틈이 가볍게 청소할 목적으로 그냥 싸고 괜찮아 보이는 걸로 구매했습니다. 원래는 엘지꺼 사서 오래 쓸 생각이었는데, 아무래도 이게 흡입력이 떨어진다는 주변의 조언을 듣고 나중에 좀 괜찮은 유선을 하나 사고, 주중에 틈틈이 청소하는데 쓸 목적으로 하나 구매했습니다. 어차피 살꺼면 그냥 적당한 수준의 제품을 고른다는 생각이었어요. 언젠가부터 사야될 물건이면 빨리 사서 잘 쓰자라는 생각이어서 말이죠. 로봇 청소기가 좋아보이기는 하는데 집안에 이런저런 물건이 많아서 로봇 청소기를 돌리기는 쉽지 않아 보였습니다.


https://www.coupang.com/vp/products/179886342?vendorItemId=3892817643&isAddedCart=


 이제 청소기 사면 굳이 선꽂고 다니느라 힘들게 안해도 되서 하루에 한 번은 청소기를 돌리지 않을까 합니다. 유선은 성능 위주로 좋은 것 나중에 살 생각입니다. 나를 위한 물건을 사야 하는데, 대부분 아내를 위한 가전제품을 많이 사게 되는군요. 저번에 산 샤오미S는 아직도 오지 않았네요. 중국산 물건을 좀 피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국산 물건이 별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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