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직업인 직업이 뭘까요?
2022.03.16 00:33
여행이 직업인 직업이 뭘까요?
와이프가 여행을 참 좋아 합니다.
여행을 많이 다니고 싶지만.
경비가 많이 듭니다
이 경비를 세금에서 비용으로 털 수 있는 직업 혹은 사업이 있을까요?
가벼운 맘으로 그런 직업이 있나 생각해 봅니다
만약 있다면, 좋다면 직업을 바꿀까요 ㅎㅎㅎㅎ
사진은 최근에다녀온 도미니카 공화국 푼타카나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와이프 물먹인 사진입니다. ㅎㅎ
와이프가 여행을 참 좋아 합니다.
여행을 많이 다니고 싶지만.
경비가 많이 듭니다
이 경비를 세금에서 비용으로 털 수 있는 직업 혹은 사업이 있을까요?
가벼운 맘으로 그런 직업이 있나 생각해 봅니다
만약 있다면, 좋다면 직업을 바꿀까요 ㅎㅎㅎㅎ
사진은 최근에다녀온 도미니카 공화국 푼타카나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와이프 물먹인 사진입니다. ㅎㅎ
코멘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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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여행작가가 있는대 배고픈 직업이죠.여행다큐pd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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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유튜버... 여행 유튜버 영상 보면서 항상 대리 만족 하고 있습니다.
구독하고 있는 분은 "원지의 하루"... 그외 다른 분들의 영상도 자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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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좀 지나기는 했습니디만, 주업을 여행으로 삼아 세계를 돌아다니고 부업으로 IT업무를 하는 사람들(해외) 이 TV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업무 자체가 시공간의 구애를 받지 않더라구요.
요즘은 여행전문 유투버 라는 직업군들이 생겨났죠.
사진이 참.... 부럽습니다. ^^ -
스위스출신 it개발자가 있었는데 모든 업무는 원격으로 하니 전세계여행 다니면서 일하더라구요. 한국서 만난 여자랑 결혼하고 5년전 스위스로 돌아감.
꽤 신선한 충격였어요. -
海印
03.17 15:04
비행기 승무원? 스튜어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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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식회사
03.21 09:23
세금이든 월급이든 남의 돈으로 여행하는 건 뭐든 제한이 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고르면, 승무원, 여행가이드, 무역상사 주재원(작은 회사의 경우 아프리카, 남미, 중동은 해당 동일문화권의 국가 여러 곳을 함께 관리하는 것으로 앎) 정도죠.
그리고 KOICA 파견도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이 여러 번 지원하는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앞선 말한대로 이런 건 모두 직장의 컨트롤이 존재하기 마련이죠.
그래서 저도 별도 가입한 개인연금을 퇴직후 와이프와 경비 걱정하지 말고 해외여행 가는 것으로 쓰기 위해 가입해 두었습니다. 그런데 와이프와 저와는 여행 국가 취향이 너무 달라서.....그게 문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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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조국
05.05 03:10
따로 다니시면 됩니다!
"내가 마누라랑 결혼하고 65년을 같이 살았는데 여행도 같이 다녀야해 ? 2주뒤에 한번 보기로 했어" 라고 말씀하시던 어느 할아버님 생각이 문득 드는군요. 그게 벌써 29년전이니.. 아직 살아는 계실지. 살아계신다면 아마 아직도 따로 여행 다니실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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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아빠
04.05 01:39
잠시 행복한 고민을 했습니다.
현실은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