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 철이 다 끝나가는거 같습니다.
2022.06.17 09:08
창원북면 쪽으로 배달 갔다가 보니
봄까지 비닐 하우스가 있었는데 모내기가 끝이 났네요.
세월가는 속도를 못 따라 잡겠습니다 ㅜㅡㅜ
봄까지 비닐 하우스가 있었는데 모내기가 끝이 났네요.
세월가는 속도를 못 따라 잡겠습니다 ㅜㅡㅜ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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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식회사
06.1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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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06.17 12:32
저기는 낙동강 바로 옆이라 물은 넘치는 것이지만
의령쪽 저수지 상태는 아직도 처참합니다. 장마 올땜까지 해결될 기미가...
무당의 힘을 빌려서 해결을?? -
나도조국
06.18 00:35
무당들이야 혹세무민에만 특화되어 있으니까요. 여기도 가뭄은 심각한데.. 원인은 비가 덜 온다기 보다는 물을 너무 써서라네요. 잔디에 물 주지 말라는데 잔디 물 주는건 전체 물 소비량에서 무시할만한 정도이고, 전부 농업인데 특히 아몬드가 물을 많이 쓴다고 합니다. 꿀벌도 거의 멸종위기라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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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06.18 16:56
한국도 작년부터 꿀벌이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므슨 큰 문제가 있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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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식회사
06.20 20:56
그러게요. 지역 신문을 보면 가뭄, 꿀벌, 산불, 기름값 & 곡물값 폭등.....금리 인상 등 경제 위기가 너무 심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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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06.17 10:42
저수지 말라서 볼만했다고 들었네요 -
박영민
06.17 12:33
거의 바닥 수준이라 준설이라도 해야 다음해를 대비 할건데....
언론 보도가 거의 안되었는데 봄철 가뭄이 극심했습니다. 그래서 이미 한달전부터 물만 구해지면 심기 시작했어요.
지난 정부 같았으면 시끄러웠을텐데...너무 평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