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리치왕의 분노...
2022.12.07 21:03
디아블로2는 인생 게임이고... 생활게임이다 보니... 흠...
한 레더에 한개의 캐릭만 키운다고 생각 했기에...
이번 레더에는 용딘 키웠습니다.
아이템 세팅까지 끝내니 우버 이벤트 이외에는 할 일이 없더군요. ㅠㅠ
그래서 기나긴 밤을 어떻게 지샐까 하다가...
금단의 영역에 손을 대기 시작 했습니다.
와우 클래식 리치왕의 분노... ㄷㄷㄷㄷㄷㄷ
로크롤라 서버에서 호드 블러드엘프, 흑마법사로 시작 했는데...
아는 사람도 없고, 솔플 유저이다 보니 ㅠㅠ;;;
19레벨에서 한계에 봉착 하네요. ㅠㅠㅠㅠ
배신자의 파멸 퀘스트에서 도저히 진도가 나가지 않네요.
파티 권장 퀘스트라... 솔플 유저는 눈물만 흘릴 뿐이고 ㅠㅠ;;;
그래서 지금 고민 고민 중입니다. 길드 가입을 할까... 하구요 -_-;;;
솔플유저는 길드 가입 같은 것 안하는데 ( ..);;;
아님 때려칠까 -_-;;;
코멘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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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조국
12.08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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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에 디아블로가 유행 했었던 것 같은데..
그 이전이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이거 한다고 밤 세웠던 것 같은데.. 저도 게임은 잘 안하는 편이였는데..
디아블로와 스타크래프트 정도.. 스타크래프트는 그 당시 이 게임 못하면
사회 생활 못 할 정도의 게임이라...
리니지 같은 게임이 한참 유행이였던 때에도..
한참 지난 후에 갑자기 RPG 게임이 해보고 싶어서 어느 게임 정식출시 되기전
시험판 한번 해 봤었는데... 뭐..대장 상대하는데 혼자 플레이로는 안 되는 것 보고..
그만두었습니다. 배틀필드도 캠페인만 해 봤고.. 여러명이 온라인으로 하는건 적응이
안되더군요. 몇번..게임 들어가자마자 죽고 나니..하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지더군요..
제 인생에 기억에 남는 게임은 로드러너, YS, 뽀글뽀글..X-wing..Snake 뭐시기라는 게임정도..
다른 게임들도 많이 해 봤던 것 같은데.. 제 머리속에 남는 게임들은 위 게임들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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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조국
12.08 12:12
테트리스, 소꼬반, 디거, 펭고 하면.. ( ..)
게임 전혀 모르는데 위키에 나오는 얘기로는.. WOW에서 리치왕의 분노는 기존의 유저들을 위한 확장팩으로, 그전에 레벨55를 달성해야 할 수 있는 일들이 있다고 합니다. (무슨 얘긴지 -_-) 이걸 곧이곧대로 믿는다면, 리치왕의 분노를 하기 전에 불의 성전 같은 그전 확장팩으로 레벨을 높인 다음에 시작해야 하는게 아닌가 해요. ㄷㄷㄷ
그런데 보통 레벨이란건 숫자가 작을수록 높은거 아닌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