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아직도 운영진인 해색주입니다.


 작년 12월에 오랜만에 번개를 해서 건대 양꼬치 회동을 가진지도 벌써 한 달이 다 되어가네요. 저는 이직한 회사에서 벌써 1년이 지나서 얼마전 계약 갱신하고 작년 하반기 업무성과 평가를 해야 할 시점이 왔습니다. 계약직하고 가장 힘들고 어려운게 바로 업무 기술서 작성하는 것하고 이 반기 업무성과 평가 작성하는 건데 이번이 두 번째이네요. 첫 번째 작성할 때에는 이리저리 반송을 몇 번 당했는데 이번에는 한번에 끝났으면 좋겠다 생각도 하고, 나중에 이직하게 되면 이런 것에 익숙해져야 하니까 열심히 해보자 하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생각중입니다.


 벌써 새해가 된지도 지났지만, 이제 진짜 설날이 왔고 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면 될 것 같습니다. 경제도 안좋고 투자한 것들 지표가 모두 파란색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올해에는 좀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작년에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상승하던 금리도 이제는 좀 안정적으로 바뀌고 있고 경제 지표도 좀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설날 연휴 보내시고 해외에 계시는 분들도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11425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21415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45072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70394
29810 34인치 모니터 질렀습니다. new 해색주 10.20 1
29809 이번 추석은 버라이어티 했습니다 [8] file 바보준용군 10.11 154
29808 벌써 추석이네요 [5] file 해색주 10.07 103
29807 강아지 추석빔...2 [9] file 아람이아빠 10.02 128
29806 나랏말싸미 듕국에.... [6] 인간 09.28 180
29805 강아지 추석빔.. [12] file 아람이아빠 09.21 226
29804 집을 질러야 할 것 같습니다. [5] 해색주 09.18 274
29803 테레비를 샀습니다 [17] file 바보준용군 09.11 491
29802 체력이 마이너스이구만요. [8] 해색주 09.08 306
29801 영포티는 모르겠고 [9] file 바보준용군 09.06 378
29800 영포티라고 아시나요? [11] 해색주 08.31 438
29799 그 동안 만든 것들 [8] file 아람이아빠 08.31 284
29798 kpop demon hunters [11] 왕초보 08.28 545
29797 가족의 중요성 [13] 인간 08.19 487
29796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20] 해색주 08.18 404
29795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5] 왕초보 08.15 406
29794 몇년만에 자게에 글을 쓰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11] Electra 08.14 374
29793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 [12] 산신령 08.13 408
29792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19] highart 08.09 371

오늘:
7,714
어제:
20,591
전체:
17,635,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