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
2023.01.22 17:39
안녕하세요, 아직도 운영진인 해색주입니다.
작년 12월에 오랜만에 번개를 해서 건대 양꼬치 회동을 가진지도 벌써 한 달이 다 되어가네요. 저는 이직한 회사에서 벌써 1년이 지나서 얼마전 계약 갱신하고 작년 하반기 업무성과 평가를 해야 할 시점이 왔습니다. 계약직하고 가장 힘들고 어려운게 바로 업무 기술서 작성하는 것하고 이 반기 업무성과 평가 작성하는 건데 이번이 두 번째이네요. 첫 번째 작성할 때에는 이리저리 반송을 몇 번 당했는데 이번에는 한번에 끝났으면 좋겠다 생각도 하고, 나중에 이직하게 되면 이런 것에 익숙해져야 하니까 열심히 해보자 하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생각중입니다.
벌써 새해가 된지도 지났지만, 이제 진짜 설날이 왔고 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면 될 것 같습니다. 경제도 안좋고 투자한 것들 지표가 모두 파란색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올해에는 좀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작년에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상승하던 금리도 이제는 좀 안정적으로 바뀌고 있고 경제 지표도 좀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설날 연휴 보내시고 해외에 계시는 분들도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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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onse
01.22 18:3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야호
01.23 00:52
해색주님과 모든 케퍽 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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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m
01.23 00:52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바보준용군
01.23 08:5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나도조국
01.24 01:2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문서 반송하는게 자기 일인 줄 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과 선배가 쓰신 "논문쓰는법"이란 작은 문서가 있었는데.. 이렇게 시작합니다.
1. 쓴 문서를 선생님께 드린다.
2. 벌겋게 줄 그어지고 교정된 문서를 받아온다.
3. 2주쯤 기다린다. (너무 빨리 가져가면 안된다)
4. 처음 문서를 다시 가져다 드린다.
5. 하하하 잘 했어 란 소리를 듣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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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아빠
01.24 06:37
한참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