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한 것은 다 있는 세상...txt
2023.05.27 16:58
이시간 집에 현관 공간이 좁은 편입니다.
뭘 놔둘 때도 없고 ㄷㄷㄷ
의자가 있으면 신발 신을때 편할텐데 하는 생각을 해 왔었는데...
신발장을 열어보니 신발장 문과 신발 사이에 20mm? 정도의 공간이 있네요.
여기에 문에 부착된 접이식 의자가 있음 좋겠다 생각 들어 머리 속에 구상하는 것을 대충 종이에 그려보고 있는데
혹시 싶어서 구글링 해보니 엄청나게 많은 제품들이 나와 있네요. ㅋㅋㅋ
딱 맞는 제품은 없어 보이고 참조해서 우리집에 맞는 의자 하나 만들어봐야겠습니다. ^^;
뭘 놔둘 때도 없고 ㄷㄷㄷ
의자가 있으면 신발 신을때 편할텐데 하는 생각을 해 왔었는데...
신발장을 열어보니 신발장 문과 신발 사이에 20mm? 정도의 공간이 있네요.
여기에 문에 부착된 접이식 의자가 있음 좋겠다 생각 들어 머리 속에 구상하는 것을 대충 종이에 그려보고 있는데
혹시 싶어서 구글링 해보니 엄청나게 많은 제품들이 나와 있네요. ㅋㅋㅋ
딱 맞는 제품은 없어 보이고 참조해서 우리집에 맞는 의자 하나 만들어봐야겠습니다. ^^;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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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5.2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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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onse
05.28 11:06
네~ 만들면 올려 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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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이아빠
05.29 13:17
언제부터인가 신발 신을 때 쪼그려 앉았다가 일어나기가 불편하다는 것을 느끼는 순간...
어이쿠 무릎이야.. 예전에는 계단 2~3개씩 건너 뛰어 다니고.. 지하철 역에서도 계단만 이용했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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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onse
05.29 14:01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늙어 가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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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조국
05.31 02:00
저는 계단 내려가는 속도가 유난히 느려진듯 합니다. 옛날엔 계단 끝에서 미끄러지듯 내려갔는데, 이제는 저러다 넘어지지 하는 생각에 하나씩 내려가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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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5.31 07:43
마음은 29인데, 실제 연식은 점점 늘어나고
무릎이, 허리가 아프네요 ㅜ.ㅜ. // 모두 모두 건강하게 오래 오래 인연들 나누시지요 -
하뷔1
05.30 09:32
아침에 버스 타려고 2분 뛰었나??? 저질 체력과 저질 근력을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굿입니다. / 의자 만드시면, 추후 한장 올려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