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유없는 동참 2

2024.04.17 11:49

포로리 조회:82

최근에는 책 읽는 속도가 더뎌짐을 느낍니다. 하루키 소설을 좋아해서 최근작이었던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을 속도가 붙기까지 2주 이상 걸렸네요. 제가 뭐라고 평을 할 사람은 아니지만 이 책을 완독하고 이 작품보다는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가 더 괜찮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5] KPUG 2023.08.05 2979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4] 맑은하늘 2018.03.30 25855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35836
29679 그동안 근왕정리 [1] new 해색주 09.21 22
29678 자판기....용인 에버라인 [5] file 맑은하늘 09.14 129
29677 시/ ...친구에 관한 [5] file 맑은하늘 09.12 101
29676 9일 연휴 [6] 산신령 09.09 158
29675 시/ 너의 걸음/ 펌 [6] file 맑은하늘 09.09 109
29674 정든 맥북 프로 mid 2014 초기화 했습니다. [10] update 해색주 09.08 137
29673 괴랄한놈이 하나 생겼습니다 [8] file 바보준용군 09.08 142
29672 버스 정류장 .시......전진.....미래 [3] file 맑은하늘 09.07 79
29671 최근 구입한 커피 그라인더 만족 합니다. [7] 아람이아빠 09.06 104
29670 키보드와 마우스 조합 - 여기는 돈을 씁니당. [8] 해색주 09.05 116
29669 Blackberry key2 [10] file 쫀쫀 09.05 83
29668 학교 급식실 에어컨 설치 기사 사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 맑은하늘 09.05 106
29667 Mission Complete. [21] file minkim 09.04 129
29666 서비스 지원이 끝나니까 많이 불안정해지네요. [6] 해색주 09.04 87
29665 전기의 유익함/ 버스 정류장 인공 바람 [14] file 맑은하늘 09.03 94
29664 근본적인 해결책 [5] 해색주 08.30 179
29663 뻘글 - 뾰족한 방법이 없으니 뭉툭한 방법이라도 [8] 왕초보 08.29 122
29662 참 세상이 좋아졌습니다. [10] 해색주 08.24 250
29661 Palm Z22 배터리 교체 완료 [10] posiend 08.23 158
29660 부천 호텔 화재 사고를 보고 제 경험담을 써봅니다. [8] 하뷔1 08.23 140

오늘:
7,065
어제:
18,100
전체:
15,587,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