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전 엔비디아가 저평가 되었다고 생각했었는데(2020년 무렵), 이제는 좀 너무 고평가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클라우드 3사들도 각자 본인들의 칩을 만들려는 움직임을 전부터 보여 왔고,  무엇 보다 지금의 AI 기틀을 만든 구글의 트렌스포머 아키텍쳐와 쿵짝이 잘 맞아서 선방하고 있는 거지, 또 다른 페러다임 시프트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서 벌써 애플보다 큰 기업이 되다뇨;


AMD 말고는 시장에 딱히 적이 없고,  대체도 불가능하고, 다른 회사와 관계도 원만해서 지금의 포지셔닝을 한동안은 유지할 것 같기는 합니다만, 올라도 너무 오른거 같네요.


인텔, AMD 이런애들은 대체 뭐하고 있죠; 뭐 움직이는 시늉도 안보이네요. 예전에 아마존이 클라우드 시장을 거의 통으로 삼키다 시피 할때 경쟁이 치열하지 않았던 것을 믿을 수 없는 기적이었다고 제프 베조스가말한 바 있죠. 지금 상황이 딱 그런거 같아요 ㅋㅋㅋ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22245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47794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61537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83641
29725 사는 이야기 [7] 해색주 01.16 385
29724 사이드 미러 일단 완성 [14] file 아람이아빠 01.15 339
29723 덕질이라는걸 해봅니다 [8] file 바보준용군 01.11 676
29722 아...뭐가 씌였는지.. [9] file 아람이아빠 01.10 294
29721 사이드 미러 수리.. [8] file 아람이아빠 01.03 503
2972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 해색주 01.02 372
29719 날이 무척이나 춥네요. [5] 해색주 12.28 693
29718 황금 같은 주말..사이드 미러 수리.. [11] file 아람이아빠 12.22 366
29717 2년만에 새 카메라를 샀습니다 [17] file 바보준용군 12.22 1091
29716 더 뉴 아이오닉5 시승 다녀왔습니다. [4] 해색주 12.20 363
29715 90년대..기억의 습작..취중진담.. [5] 아람이아빠 12.20 350
29714 크리스마스 셀프 선물로는 뭐가 좋을까요? [12] 해색주 12.18 305
29713 윤석열씨가 탄핵되었습니다. [13] 해색주 12.14 548
29712 단짠단짠 에그누들 [4] file 아람이아빠 12.11 409
29711 오늘 탄핵집회 다녀오신분 고생하셨습니다. [6] file 해색주 12.07 346
29710 기술 운영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2] 해색주 12.05 375
29709 윤정부가 계엄령을 선포했습니다. [6] 해색주 12.04 396
29708 안녕하세요. 광마 입니다. [15] file [天上의]狂魔 12.03 353
29707 이사 가기 전에 다 (당근에) 버리시나요? ㅋ [10] 야호 12.02 336
29706 고딩 칭구들과 오랜만에 청계산 고잉이네요. [6] 맑은하늘 12.01 250

오늘:
1,326
어제:
15,227
전체:
18,730,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