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디한 강아지..
2025.06.21 15:52
그렇게 이쁘지 않은 외모 극복을 위해
아이템빨... 그냥 강아지 소품 만들기 책
샀는데..제일 쉬운 것 같아서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하나 하나 다 만들어 봐야죠..
넥타이 한 강아지는 처음 보는 모양입니다.
다들 재미 있게 봐 주시네요.
날이 더워 그나마 밤에 산책 나가는데..장마라..ㅠㅠ
산책 안 나가니 제가 우울 합니다. 강아지는 시원한
집이 더 좋은 둣 합니다.
강아지 보다는 사람 사는 이야기 들려 드려야 하는데..
딱히 별 일들이 없네요. 별 일 있어도 안 되겠지만..
별 일 없이 무탈한 일상.. 더위에 건강 챙기새요.
폭우 조심 하시구요
Pooh -> 아람이아빠
살 빠져서 더 이상 푸근한 인상의 "푸"라 주장하기 힘드네요..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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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P
06.22 00:47
해가 뜨면 더위 걱정하고 날이 흐리면 물 난리 걱정하는게 요즘인거 같습니다. -
비도 적당히 오고, 더위도 적당히 덥다고 밤에는 시원하게.. 뭐든 적당히.. 그렇게 세상 이치가 돌아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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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색주
06.23 21:31
아, 안경이군요. :) 낮에는 너무 덥고, 전철을 타면 춥고 그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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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 바람막이 하나 들고 다녀요.. 나이 드니 에어컨 바람 좀 싫어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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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m
06.24 02:11
강아지가 참 이쁘네요! 미국도 이제는 더워서 아침 일찍이나 해가 진 후에야 산책을 나갑니다. 개들은 먹는 것보다 산책을 더 좋아 하는 것 같습니다. -
안 나가겠다고 숨었다가도 납치(?) 되어 나가면 언제 그랬냐는 듯 항상 냄새 맡는 곳 냄새 맡고, 배변 하는 곳 가서 볼일 보고.. 지나 가는 강아지에게 시비 걸고.. 산책 할 때 표정이 제일 좋아 보이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