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25년 에어컨 개시했습니다.

2025.06.30 23:12

해색주 조회:124

 거실에서 선풍기를 껴앉고 있는데 아내가 더운데 괜찮냐고 해서 에어컨 청소도 안하고 걍 틀었습니다. 안방에 있는 에어컨도 틀고 있습니다. 책상 바로 위에 있는데 공부하면서 틀기에는 좀 그래서 놔뒀는데, 어쩔 수 없네요. 올해에도 더위가 심한 것 같습니다. 더운거는 참을 수 있는데, 끈적끈적한 습기 때문에 에어컨을 트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전기값이 좀 걱정되기는 했는데, 요즘에는 더워서 가정불화 생기는 것보다는 그냥 에어컨 틀고 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작년에 에어컨 감기 걸려서 거의 1달을 고생해서 그런지 올해에는 좀 조심스럽기는 합니다. 올해에는 검토하다가 엄지발톱 다쳐서 결국 지난주에 뽑고 얌전히 집에서 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바로 운동 갔을텐데, 이번에 얌전히 있지 않고 운동 갔다가 덧났다는 생각이 나서 얌전히 있으려고 합니다.  다 낫고 안정화 된 상태에서 가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제는 예전처럼 잘 낫지를 않네요.


 다들 더위 잘 이겨내시고 건강들 챙기세요. 조만간 새로운 지름 있으면 또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간 나시면 운영비 모금에도 관심 부탁 드립니다.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7] KPUG 2025.06.19 186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8] KPUG 2025.06.01 662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506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777
29706 폭설 피해는 없으신지요? [10] 해색주 11.28 218
29705 사기전까지가 재미있는것 같네요. [5] 해색주 11.25 229
29704 알리에서 뭘 살까.. [5] 아람이아빠 11.25 213
29703 똥개 근황 [12] file 바보준용군 11.20 295
29702 저녁은 짜장면.. [10] file 아람이아빠 11.19 239
29701 요즘 희망퇴직이 많은가 봅니다. [3] 해색주 11.18 264
29700 푸하하하하하하하하 [9] file 바보준용군 11.15 252
29699 오늘은 컨디션이 별로라.. [6] file 아람이아빠 11.10 250
29698 저는 우롱차를 질렀습니다. [9] 해색주 11.10 250
29697 어지러운 세상.. 그래도 지릅니다. 노트북.. [21] 아람이아빠 11.07 277
29696 사기꾼들에게 너그러운 세상..사망여우 영상 보다가.. [16] 아람이아빠 11.04 331
29695 처음으로 당근 거래 해봤습니다. [5] 해색주 11.03 272
29694 민주주의란 무엇일까요 ? [19] 맑은하늘 11.02 260
29693 내일 오후2시 서울역으로 가실 분 있나요? [10] 슈퍼소닉 11.01 237
29692 가을 꽃 구경 [5] file 아람이아빠 10.29 239
29691 어제가 탕탕절 이더라고요 [15] file 바보준용군 10.27 272
29690 날이 차네요, 다들 건강 주의하세요. [4] 해색주 10.24 221
29689 비도오고 그래서 생각이 났어..짬뽕. [6] file 아람이아빠 10.22 255
29688 산책?하러 오산종합운동장...마라톤 가는 길이네요 [17] file 맑은하늘 10.20 254
29687 새벽 4시 30분 잠이 깼네요... [10] 맑은하늘 10.17 264

오늘:
56
어제:
2,053
전체:
16,384,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