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demon hunters
2025.08.28 04:27
이걸로 다들 난리인데, 보셨죠 ?
Golden은 Billboard Hot 100 1위를 탈환했고
Hot100 top 5에 세곡을! (이건 기록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고)
top 10에 네곡을 올려서 soundtrack으로는 최초라고 하고, 장르를 불문하고 이자리까지 오른 앨범도 몇개 안된다고 하고
총 9개가 top 100에 올라갔습니다. (꼴찌가 53위)
아직 노래 두개가 chart에 못 올라가고 남았는데, 곧 올라가겠죠 ? 아직 안 보셨으면 찾아보세요. 무척 중독성 있습니다. 심지어 Netflix streaming으로 정상을, 그리고 여세를 몰아 극장에 다시 개봉 (처음 개봉은 netflix 공개 직전에 academy 핑계용으로 했다네요) 해서 boxoffice #1 먹었다네요.
Spotifty US chart에는 10위안에 7곡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출퇴근때 잠깐씩 듣는 라디오에도 golden이 심심찮게 나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판매하는 물건들도 동이 날 정도라고 합니다. (국중박 굿즈는 원래 품절 잘 나긴 합니다) 주위 하얀 사람들이 더 난리인듯.
(저는 자꾸 kpug demon hunters라고 입에서 나오는게 흠입니다)
코멘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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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1
08.28 09:37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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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8.29 08:35
이게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그냥 일상이라 별로 감동이 아닌데, 외국인에겐 충격감동의 연속인 모양입니다. 일부가 첫 30분을 넘기기 어렵다고 하는데, 그것도 눈물흘리면서 보는 사람들도 있어요!
여튼 미쿡 라디오랑 Billboard, Spotify는 미쳐돌아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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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주전 넷플릭스가 없으신 처형이 방문 하셔서 보시는데, 저게 왜? 내가 이상한가??
아직 끝까지 보진 못했어요.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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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8.29 08:36
ㅋㅋ 제목부터 전혀 어른이 볼만한 수준이 아니어서 그런지, 지금은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본 영화가 되긴 했지만, 초기에는 그리 많이 보는 영화가 아니었습니다. 지금 엄청 필 받았고 50번 이상 봤다는 사람, 대사 모조리 (우리말 포함)는 물론 안무까지 외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저는 넘기기 힘든다는 그 첫 30분도 구석구석 재미있기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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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P
08.28 23:22
저는 저번주에 드디어 봤습니다. 처음이는 이 영화가 단순히 노래나 한류로 커버쳐진 영화라 생각했는데 보고 나서 제가 느낀 가장 큰 강점은 스토리 진행에 어떠한 과함이나 지루함 없이 집중, 몰입 할 수 있게 스토리의 끊고 넘어감이 확실하고 그 사이 사이를 노래로 이어주는 것들이 오랫만에 제대로 된 뮤지컬을 보는 느낌이였고 그 어우러짐이 유달리 타 영화들(대표적으로 발리우드)과 비교 되었습니다. 정말 묘하게 발런스를 잘 맞춘 영화라 생각이 들었습니다.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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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1
08.29 08:29
'정말 묘하게 발런스를 잘 맞춘 영화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이 말씀에는 100% 공감합니다.
근데 제가 취향이 Rock&Roll이라 뮤지컬이라면 이거 밖에 없습니다.
""톰 크루즈의 락 오브 에이지""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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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8.30 01:02
굳이 탐 크루즈를 박지 않아도 될 좋은 영화인데 저렇게 유명한 배우 이름을 박으면 웬지 보고 싶지 않아지지요. ^^ 흥행에 참패한 것이 유일한 흠이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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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8.29 08:37
뮤지칼인데 뮤지칼이라는 느낌이 별로 안들고 보게 됩니다. 그게 큰 강점인듯 해요. 제작자들의 인생 얘기때문에 더 끌린다고 하네요. 역시 서사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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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구독 서비스로 넷플릭스 연동해 두었는데..
폭싹 속았수다 보다가.. 말았는데.. 몇달동안 못 보고 있네요.
학원 다니고, 미싱 하고, 강아지와 노느라 넷플릭스.. 컴퓨터도 제대로 못 쓰고 있습니다. ㅠㅠ
뭐든..국위선양(?) 하고 있으면 좋은거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뭐든 영원한 1등은 없지만.. 이런 국뽕은 계속 되었으면 합니다.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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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8.30 01:00
폭싹도 엄청난 명작이예요!
그런데 아무리 명작이어도 바쁜 삶의 가치를 따라잡지는 못하는듯 합니다. 아자.
사실 지금 KDH가 1등 먹고 있지만 벌써 강력한 1등 경쟁자가 나타났답니다. KDH Sing along! 영원한 1등은 없지요. Billboard에서도 1등 먹고있지만, 전통의 강자들이 엄청난 앨범들을 준비하고 있어서 기껏해야 9월 정도만 유지할 수 있을 거라는 전망이 큽니다. 그런데 10월을 넘어간다면 어디까지 갈지 상상이 안 간다는 얘기를 하고 있지요. 그래도 지금까지 이룬 것만 해도 엄청나고, 몇가지 기록은 정말 영원히 깨지기 힘들거란 얘기도 해요. (노래 가사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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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8.30 01:47
저 극장 개봉도 엄청난 사건인게, 사실 Netflix랑 극장은 서로 경쟁관계라 사이가 안 좋습니다. 이번에도 제일 큰 극장체인인 AMC는 참여하지 않았고요. (큰 돈 벌 기회를 걷어차버린 것이죠) 그런데도 Boxoffice #1한건 대단하죠.
KDH sing along도 이제 Netflix에서 stream service를 하고 있어서 KDH가 잠시 1위를 내주었었습니다. 시청자가 양쪽으로 갈리니까요. ^^ 그때 사람들이 이렇게 된 이상 1/2위 먹자 했었는데, 다시 KDH는 1위로 복귀하고 KDH Sing along은 3위로 올라왔네요.
제가 트렌드를 못 따라 가는 건지... 이게 웽?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스토리도 흔히 보던 것이고 노래도 그냥 죄다 전형적인 K-Pop이라고 느꼈는데 이럴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려.... ^^;
소파 앉아서 먹는 거라든지 컵라면 먹는 것과 목욕탕 장면 등의 디테일은 인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