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추석이네요
2025.10.07 00:58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제가 춘식이를 참 좋아해요. 나중에 손자가 생기면 저렇게 생겼으면 좋겠어요. 제가 맨날 손붙잡고 동네도 거닐고 같이 개구리도 잡고 할텐데 생각을 해봅니다. 아내는 무슨 소리냐고 때리겠네요. :) 제가 결혼을 상당히 빨리 한 편인데(우리 나이로 25), 손자는 좀 천천히 봤으면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오늘 화성 고향 다녀오는데 참 비가 많이 오더라구요, 옆에서 차들은 막 대가리 밀고 들어오고 저도 많이 짜증내면서 올라왔습니다. :)
아직 연휴가 많이 남았네요. 다들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모두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잘 보내세요.